다이어트 이론

운동하자~ 30km 지점 라이딩(자전거타기 60km)

먹놀 2016. 6. 12. 16:46
반응형
철제 자전거, 저가 자전거로 다이어트 운동하는 야야곰이다.

 그늘이 있는 등산을 하고 싶지만 요즘
등산객 살인 사건이 자꾸 일어나서 무섭다.
근처 수락산, 사패산 연속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역시 등산은 위험한 운동인가보다.

따지고 보면 안 위험한 운동은 없다.

부상의 위험은 늘 존재하는게 운동이다.

 다이어트에서 운동이 주는 효과는 체중하락이 아니라 정신적인것이 더 크다.
따라서 빼놓을수 없는 선택이 운동이다.

 자신의 체중에 맞는 적절한 운동선택의 문제는 해결해야할 숙제다.

 운동 뭐든지 하나 정해서 해야한다는건 거의 정석이다. 여러분도 꼭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해야한다.

 자전거 타다보면 날씬한 사람반, 뚱뚱한 사람반을 볼수 있다.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자전거 도로에서는 거리보다 뚱뚱한 사람이 더 많은것 같다.

 그것도 그럴것이 짝달라붙는 자전거복장도 문제고 하체가 그대로 들어나기 때문에 더하다. 안장 위에 앉으면 뱃살이 접혀서 더 뚱뚱해 보이기도한다.

 그래도 자전거  타보면 알겠지만 하루 2시간이상 타지 않으면 다이어트 운동으로 효과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고도비만의 경우 1시간 자전거 타기에도 효과가 나타나기도하지만 운동으로 만 다이어트 하려면 기본 두시간은 매일 해야한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타바타 운동이니 뭐 효과가 높은 방법을 찾기보다는 꾸준히 매일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매일 운동이 될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 찾기는 권하지만 시작도 하기전에 효과 좋은 운동을 찾는건 실패 가능성을 높일뿐이다.

 효과본다는건 그만큼 힘든 운동이고 운동 초보가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달 거의 매일 38~44km를 평속 17~20km로 자전거를 2시간이상 탔지만 결과는 1kg정도 감량이였기 때문이다.

물론 1kg씩 10개월 타면 10kg 빠지겠지만 장마가 다가오고 뜨거운 기온의 여름은 자전거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지속하는 운동으로 실외 자전거는 한계가 존재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럼 방법이 없냐 아니다 자전거가 적성에 맞는 운동 방법인 사람은 야간주행과 과 실내자전거를 준비해 병행하면 된다.
 멈추지 않는 지속적 운동만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열심히 운동하는것을 통한 자신감은 다이어트 식이조절에도 많은 긍적적 효과를 주기 때문에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모두 더 날씬해져서 보자 ~

어제 여의도까지 30km지점 왕복하고 돌아오던 길  비 맞고  돌아온 기록이다.
갈때는 1시간30분 소요됩지만 올때는 빗길이라 좀 더 걸렸다.
ㅋㅋㅋ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