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천천히 거북이 처럼 다이어트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먹놀 2016. 9. 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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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달리는 사람이 있다.

 달려보면 알겠지만 훈련되지 않으면 10분도 달리기 어렵다.

 그럼 다음날 근육통을 동반하거나 또 달리고 싶지 않아질것이 뻔하다.

그래서 다이어트 전략은 갑자기 달리는게 아니라 걷는것으로 시작해야한다.

 걷기에 아주 능해졌을 때 달리기를 해도 늦지 않는거다.

급한 마음이 다이어트 성공을 막는거다.

 3년 동안만 뚱뚱하자 마음먹어보자

 길것 같지만 30대 이후라면 절대 긴 시간이 아니다.

 평생 뚱뚱했다면 천천히 빼는것은 더 당연한것이고 갑자기 늘어난 살이라도 적어도 6개월은 경과하면서 서서히 불어났을거다.

 그러니 1년이상 기간을 두고 빼야하는건 당연한거다. 또, 고도 비만은 3년이상 빼야하는것은 억울한 일이 아니다.

 6개월정도 다이어트해보고 안 빠진다고 포기한 분이 참으로 많다.

 운명이라고 팔자라고 생각한다면 미안하지만 틀렸다.

비만은 못 고치는 불치병이 아니다. 서서히 빼면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게 다이어트다.

 상업적 광고에 속거나 급하게 빼는게 정상인것 처럼 광고하는것에 세뇌 당하면  안된다.

 운동으로 빼자고할 때도 비싼 운동 시설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사실 여러분의 살 빼기를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은 모두 결과적으로  영구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당신을 도울 사람은 바로 자신밖에 없다는걸 인정해야한다.

 여기에 여러분이 알고있는 다이어트 지식은 매우 부분적으로 맞는 정보라는것도 알아야한다.
이론으로 무장해야하는것은 맞다. 하지만 맹신하면 안된다.

 누구에게는 정말 효과 좋은 방법이 되는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는게 다이어트 법들이다.

 이유는 정확하게 다른 사람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할 재주가 대부분 없기 때문이고 실제로 한가지 방법으로 빠지는 살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서너가지 방법을 몇개월 해보고 다이어트 다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수십가지 수년간해야 하는게 다이어트고 그렇게해야 습관이 변하고 힘들지 않게 요요없이 성공할 수 있다 .

 정확하게 말하면 요요와 정체기를 이겨내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빼다 말면 안된다 정상수치의 몸무게가 될때까지 끝없이 노력해야한다.
 
 남들이 그만 빼라고 사정할때가 다시 시작할때다.

그 재미를 알아야 다이어터라고 할수 있는거다.

비만자에게는 다이어트는 노력에 대한 선물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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