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습관 다이어트로 해보자

먹놀 2017. 6.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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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돼지로 평생을 살았다. 20kg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돼지고 다이어트 성공자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말거다.

 다이어트를 시작한것이 벌써 5년전 일이다.
 엄격하게 말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아니라 운동을 시작한거다.

 식이조절인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체중감량과 동일하게 쓰이다보니 하는 말 실수라고 보면된다.

<갈팡질팡하는 다이어트 법>
 불행하게도 매일 운동 한두시간해도 살 안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체중감량은 덜 먹어야한다고 운동 열심히 몇달하다가도 다이어트 식단조절로 돌아가는 사람이 참 많다.
 이런 경우 100% 체중감량 포기하게되거나 소식으로 성공해도 요요오게 되어있다.

 오늘 시작글이 "곰이 되자"라고 한것이 이 때문이다.

 회사나 조직에서 리더의 판단 실수는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문제해결 조력자들 때문에 수정되고 보완되면서 앞으로 나간다.

 체중감량에서 리더는 자신이고 문제해결 조력자도 자신이라는게 함정이다.
 자신의 판단에 대한 평가와 수정을 완벽하게 스스로 하는게 불가능 하니 그 수준을 벗어날수 없는거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  이런 경우 틀린판단을  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하는거다.
무조건 직진이다.

 다시 말해 극적인 효과가 없다고 중간에 방법을 변경하지 말라는 말이다.

 멀리 크게 볼때 체중감량 목표는 정해진거다. 꾸준히 가기만하면 목적지에 도달하는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모두 나처럼 거의 평생 뚱뚱했을거다.
갑자기 급하게 서둘를 필요가 전혀 없는거다.

 최대의 적은 조바심이다.
 쑥과 마늘 먹고 사람되겠다고 다이어트하던 곰, 단군신화의 웅녀처럼 다이어트하라는 말 아니다. 웅녀는 21일만에 사람의 몸을 받아 사람이되었다고 한다.

 다이어트 역사에 길이 남을 극적효과다. 이런 곰 말하는거 아니다.

보통 호랑이의 중도 포기를 낙오자 취급하지만 겨우 21일간 쑥과 마늘 먹고 사람된 웅녀도 요즘 비만자가 보통 사람되는것 비하면 쉽게 성공한거다.

 <방법을 바꾸는것이 아니라 추가하는 방법으로 대체해야한다.>

 운동으로 시작한 사람은 한끼를 변경하거나 한가지 음식을 끊는 방법을 추가하고  식이 조절로 시작한 사람은 걷기같은 산책을 추가해 보는거다.
방법이 다양하고 많아질수록 효과는 나타나게 되어 있다.

<비만 탈출>
 그리고 시작했으면 정상체중 될때까지 정상체중된 후에는 5년 유지해서 꼭 비만 탈출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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