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일반인 다이어트 성공자가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 ?

먹놀 2017. 7. 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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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다이어트 성공자는 참 쉽게 만나 볼수 있다. TV 안에 많고 블로그 안에도 많다. 이유는 다이어트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큰 돈을 써서하는 경우도 있고  단시간 안에 감량을 하는 성공자도 있다. 감량을 위한 노력과 열정까지도 대단해 보인다.

 그런데 방송과 인터넷에는 다이어트 성공자가 진짜가 아닌 경우가 많다. 정상체중까지 빠지지 않은 자를  성공자로 포장해서 연출한것 뿐이다.

 "단기간에 놀랍게도 30kg을 감량했다" 하고 비교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비만인 경우다.

 "그게 얼마나 놀라운 결과야 부럽다"할거다. 하지만 정상체중까지 못 빼면 요요가 찾아와 더 심한 비만이 된다. 설마하겠지만 사실이다.

 대부분 초고도 비만자를 놓고 살 빼기를 한다. 이유는 조금만 덜 먹이고 강제로 운동 시키면 확실하게 빠져보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다이어트 성공자가 아니다. 그냥 고도 비만자에서 일반 비만자로 한단계 내려왔을뿐이다.

 다이어트가 사업이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이다.
 
 실제로 나도 고도비만에서 비만까지 내려왔을 때 심심치 않게 방송 섭외 요청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비만에서 정상체중 가기는 아마 성공해도 인기는 없을거다


[보건소에서 출발]

 따라서 다이어트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출발해야한다. 보건소에서는 운동+식이조절을 동시에 시작하라고한다.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나쁜음식을 멀리하게 하는게 출발점이 되는거다.


그럼 끝은 어디냐 당연히 정상 체중까지 빼는거다. 물론 유지도 지속해야 한다.

단기간의 효과를 보는 다이어트는 사실 아주 위험한 모험이다. 이유는 기대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수 있는데 그것은 건강 악화다.

 

[질병을 잡자]

 질병이 찾아오게 되면 정상 체중에 도착 못하고 중도 포기를 할수 밖에 없는 거다.

 몇년 이상 지속해야하는게 체중감량과 건강 증진이다. 여기에는 질병 예방도 포함된다.
 지방이 줄어들면 면역체계도 변한다. 따라서 지방을 감소 시키면서  몸의 있는 사소해 보이는 질병들도 고쳐야 하는 거다.

 예를 들면 무좀이나 치주염같은 거다. 또 비만자에게 흔한 두드러기와 염증성 질환도 신경 써야한다. 다행스럽게도 지방이 줄면 염증성 질환이 개선되기도한다.

 자신의 몸을 잘 돌보고 치료할 질병은 치료해 놓는것도 다이어트라고 보면된다.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가 체중감량 다이어트 계획인거다. 또한 보통 5년이상 10년은 잡아야 하는 장기 계획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타고난 체형과 습관을 모두 바꿔야하는 엄청난 일이기 때문이다.

 모두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늘도 열심을 내어 보는 거다.

  꾸준함하면 시간 문제지일뿐 정상체중에 도달할수 있다. 도착하면 5년 유지해야 비만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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