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자

불암산에 몇년만에 올라보니 산이 말을 한다

먹놀 2017. 7.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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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없는 휴무날 가볍게 아침 등산했다.
올라갈때 1시간정도 내려올때 30분인데 오늘 오랫만에 등산이라 천천히 다녀왔다.

7시50분 등산로 입구 출발
8시54분 정상도착
9시34분 하산

 야야곰은 제일 짧고 경사가 있는 코스를 선호해서 계곡코스인 5등산로 등산과 하산을 했다.

불암산은 500m 높이라 부담없어서 좋고 시간도 별로 안 빼앗기고 근육통도 없어서 좋은 산이다.

시야는 거의 없는 날씨라 볼것 없는 정상 풍경이라 사진이 없다.

하산 후 땀에 찌들어서 얼굴도 인상쓰고 찍혔다.

 나이들면서 얼굴 늙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몸까지 늙지않게 운동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지금 야야곰은 80~78kg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 돼지다.

집에서 절 "옥남아~"라고 부르는 옥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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