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서울 공용 자전거로 따릉이로 다이어트 운동해 보자

먹놀 2017. 10. 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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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용 자전거로 따릉이로 다이어트 운동해보자


 일단 따릉이 앱을 설치. 회원 가입해 놓는 게 좋다.


'서울 자전거 따릉이'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ki.spb_android


 사용권 구입을 한다. 1일권은 24시간, 7일권은 168시간, 30일권, 6개월권, 365일권 있다.
 세부적으로 1시간마다 반납인지, 2시간마다 반납인지 정해야 합니다. 추가 요금을 안 내려면 잘 계산해야 한다.
 일단 잘 모르면 2 시간 권한다. 이유는 반납할 대여소를 잘 알고 있지 못한다면 1시간권이 오히려 금전적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  약속시간 안에 반납 못하는 30분마다 1일권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이걸로 어찌 다이어트 운동하냐 할 겁니다.
헬스장 가입한다 생각하시고 365일권 2시간짜리로 4만 원 삽니다.

 대여할 때마다

LTE 요금 안 나가려면 교통카드나 후불카드 등록

 T머니 교통카드의 경우 앱 상에서 등록하면 대여소 가서 자전거 단말기 홈 버턴 누르고 교통카드 대면 대여된다.

 후불교통카드(신용카드)는 처음 한 번만 앱상에서 갈 대여소 검색해서 대여할 자전거 번호 선택하고 후불카드 등록 체크한 후 2분 이내에 후불카드 등록 절차를 해야 T머니 카드처럼 대여 카드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여기서 결제와 대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결제는 사용권을 사는 걸 말한다

. 휴대폰, T머니, 신용카드로 구입한다. 1일권~366일권, 1시간이나 2시간 선택해서 구입한다.
대여는 자전거를 빌리는 행위만을 말한다. 앱으로 대여소 가서 자전거 지정하고 대여하는 것과 앱 열고  QR코드 선택 후 QR코드 인식시키면 대여된다. 앱 대여 시 LTE 요금 나가므로 교통카드 등록해서 대여하기를 권하고 싶다.

 등록된 교통카드 태킹 하면 바로 대여된다.

다시 말하지만 대여와 결제는 다른 거다

. 대여소 가서 등록된 카드 자전거 단말기 대면 결제와 대여가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 사용권 결제는 따로 한 후 대여를 진행해야 한다.
 이만하면 서울 사시는 분은 따릉이 사용법 알 것 같을 거다. 몸으로 해 보는 게 백번 설명 듣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이렇게 빌린 자전거로 가까운 거리부터 매일 이용해보자. 이런 것 할 때 춥다고 안 하고 덥다고 안 하면 못한다. 사실 다이어트 효과를 위한 자전거 운동 거리는 매일 10km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거리가 짧아서 오히려 자주 이용하다 보면 생활습관이 활동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시도해 보라고 하는 거다.
또 아냐 재미 붙여서 매일 장거리 다녀올 수도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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