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말뜻은 식이조절을 통해서 살을 빼는거란다. 그런데 중간에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식의 말들이 퍼지면서 다이어트의 원 뜻이 혼란스러워졌다.
다이어트가 살빼기가 아니고 살빼기는= 운동+식이조절 또는 살빼기=운동, 또는 살빼기=식이조절이 맞는거다. 즉 식이조절만 다이어트인거다. .
그러니 살을 빼기위해서는 어느것을 할것인지 정해야 한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모두 할것인지, 식이조절만 할것인지, 운동만 할것인지 말이다.
고도 비만자라면 한가지만 시도하라고 권하고 싶다. 처음해보는데 두가지를 한번에 잘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을 먼저 습관이 되게하고 식사조절인 다이어트를 하기를 권한다. 내가 해보니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왜냐하면 뚱뚱한 사람은 식이조절이 안되어서 문제지 운동을 안하는 게으른 사람이여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마른 사람도 운동 안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앱이 눔 다이어트 코치다. 어느 방법을 택하건 둘다 기록이 가능하다.
마켓에서 눔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다이어트는 식사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것이다. 식습관을 변경하는것이다.
다시말해 먹는 칼로리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렇게 먹는 종류와 요리 방법이 자연스럽게 변해야 하는거다.
그걸 도와주는 앱이 눔 다이어트 코치다. 눔 다이어트 코치가 권하는 건 많은 채식이다. 어찌보면 너무 안하던 채식을 어느정도 유지하라고 권하고 있는거다. 하지만 뭐든지 열심히 안한다면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도중에 정체기가 왔을때는 더 많이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거다.
눔 다이어트 코치 앱의 매력이 이런데 있다.
몸무게 정체기가 왔을때 정체기를 잘 유지하라고 오히려 권한다. 더 먹는걸 줄여라고 하지 않고 잘했다고 계속 잘한다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준다. 눔만 믿고 열심히 채식을 노력하고 운동을 계속하면 언젠가는 몸무게는 내려갈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한다.
필자의 경우 눔 다이어트 코치를 설치하고 한달만에 3kg의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몇단전부터 해오던 운동효과가 1kg포함된 것이고 그후 효과가 전혀 없어던게 내 경험이다. 그후는 몸무게 유지라고 할까 하지만 효과 없을 때도 꾸준히 하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쌓여서 다른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계속 눔 다이어트 코치를 받고 있다.
지금 내 기초대사량은 1700kcal인데 살을 일주일에 1kg 빼겠다고 설정하니 1400kcal를 먹으란다. 하지만 2000kcal를 먹는다. 그런데 오히려 어떤분은 기초대사량에서 200kcal정도 더 먹는게 가장 이상적인 식이조절이라고 까지 한다. 하여간 난 어느 기준에서는 이상적이니 기준으로 가고 있는거다.
걷기 유산소운동은 거의 매일 6km 걷고 있다. 이 운동효과는 라면 하나 먹으면 소용없어지는 운동량이다. 두개 먹거나 밥까지 먹으면 운동을 해도 절대 살이 안빠지는거다. 하지만 초보자가 막상 하루에 6km씩 걷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그걸 난 성공한거다. ㅋㅋㅋㅋ
눔 다이어트 코치 말을 잘듣고 균형잡힌 식사에 좀 신경 쓴다면 다이어트는 어려운게 아니다. 하지만 방법은 쉽고 실천은 어렵다.
문제는 먹는 칼로리를 조절해야 하는데 먹는 양을 조절하려고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거다. 다행인건 눔 코치가 방법을 알려준다. 그런데 가르쳐준대로 안한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그동안의 다이어트 즉 식이조절 노하우는 저염식과 채식이다. 그걸 알지만 실천하기 참 힘들다.
그래서 내 요즘 내가 하는 식이조절 방법이 현미쌀 하루 한끼 먹기다. 혹은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현미쌀만 식사로 어떻게 먹냐고 할것이다. 내 해보니 빨리 먹을수 없고 오래 씹어야 하기 때문에 절대 배 안 고프다.
그 내용은 아래 글에 있다.
2013/06/15 - [현미쌀생식 및 건강식] - 다이어트 식습관 개선법/ 현미쌀 먹기- 천천히먹기와 저염식 훈련
2013/06/22 - [현미쌀생식 및 건강식] - 집에서 만드는 현미쌀 생식 가공/현미쌀 간식으로 단기간에 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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