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191 아침 출근 5km 걷기를 다시 시작했다. 아침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5km 걷기다. 지난주는 휴가를 가서 아침 운동을 못했다. 그 대신 하루종일 걸어 다녀서 2만보씩 걸었지만 체중은 늘었다. 많이 먹어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걸을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다. 하지만 걸었다. 추운 날씨라 겨울 옷을 입고 출근을 해서인지 걷다보니 매우 더웠다. 청계천을 동대문에서부터 시작해서 서울시청까지 걸은 후 또 직장 근처까지 걸은 기록이다. 4.6km지만 그냥 5km라고 하는 것은 출근할 때 지하철 역까지 700m를 더 걷기 때문이다. 합하면 사실 5.3km다.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걷는 사람들을 보았다. 정말 건강해 보였다. 난 고도비만자라 명함도 못 내낸다.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걸어가는데 속도를 따라 잡을 수가 없다. 어느덧 ..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