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 하자/자전거 운동23 2025년 서울 공용 자전거(따릉이)로 출근하기 시작 따릉이 자전거 교통비 절약2025년 첫 자전거 출근은 04.24(목)에 시작했다. 물론 돈을 아끼려고 자전거 출퇴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출근도 하고 운동도 하기 위해서다. 직장의 거리가 짧은 거리로 일반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15km이고 먼거리가 자전거 전용도로만 이용하면 24km정도 된다. 따릉이를 6개월 2시간권을 신청했다. 2만원이다.물론 출퇴근 모두를 하게 되면 교통비가 한달에 한달에 3,340원이 들겠지만 실제로는 거리가 좀 먼 관계로 퇴근까지는 무리가 있어서 출근만 하면 한달에 26일 출근을 하므로 1회에 1,600원 교통비가 41,600원이 들어간다. 41,600+3,340=44,940원으로 한달에 약 2만원 절약이 된다. 다시 말해 한달만 자전거 출근만 해도 5개월은 공짜로 .. 2025. 4. 25. 출퇴근 다이어트 운동 / 자전거 타기 출퇴근 자전거 다이어트 운동 효과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겠다 하면 걷기와 달리기 그리고 자전거가 있다. 거리에 따라서 4Km 이내라면 걷기를 추천하고 5~10km 이내라면 자전거를 추천한다. 달리기는 사실 전문적으로 훈련되지 않고는 도전이 불가능한 것이라 여기서는 다르지 않겠다. 야외 운동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더우나 추우나 매일 출퇴근을 이용해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많이 왔을 때는 사실 그날은 포기하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게 맞다.시작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패해도 계속하겠다는 실천 의지만 있다면 도전해 보자.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자전거 출퇴근 편도 10km 이상이라면 분명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운동이기 때문이다. 물론 왕복으로 출퇴근을 .. 2023. 6. 16. 저녁만 누룽지탕과 김치+자전거출근 1시간30분 적당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다이어트에서는 답이다. 56세 중년 남자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사실은 맨날 시작이다. 성공은 못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적당한 운동과 식이를 찾은 것 같다. 여기서 적당항 운동은 운동이 과하지 않아 식사량이 늘지 않는 강도를 말한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다이어트(식이조절)로 인한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한 것이지 칼로리 소비로 살을 빼려는 것은 아니다. 운동 10% 식이 90%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말은 진리다. 그래서 현재 내 상태에서 적당한 운동은 따릉이로 16.5Km를 1시간10~20분사이로 출근만 하고 퇴근은 지하철로 하는 거다. 이것도 비 오면 못하고 한 시간 일찍 일어나야 한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난 이미 훈련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는 거다. 보.. 2021. 5. 17. 따릉이 자전거 출퇴근 왕복 32km 2시간 40분 라이딩 자전거 출퇴근이 좋은 것은 일단 출근하면서 운동을 같이할 수 있고 차비도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느리다는 것과 땀이 나서 냄새가 난다는 거다. 뭘 하건 쉬운 일은 없는 거다. 다이어트로 자전거 만한 운동이 없다고 한다. 1회 1시간 10분에서 20분 정도 17km를 탄다. 위험한 차도로 진행하는 코스가 약 7km 정도이고 나머지는 천변 자전거길과 도로 위 자전거 길이다. 처음에는 안전한 길로만 출근해보았는데 24km의 거리에 시간도 1시간 30분에서 40분이나 소요되어서 이 코스로는 오래 출퇴근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일반도로 7km를 타고 자전거 도로 10km를 타는 코스로 바꾸고 언덕을 피하는 길로 정했다. 이유는 언덕에서 힘과 땀을 빼면 출근해서 기운 없어 일 못할 체력이기 때문이다. 벌.. 2020. 9. 15. 자전거 퇴근 / 시청역~청계천~석계~우이천~쌍문역까지 따릉이를 어제 1일권으로 4시에 탔기 때문에 토요일 1시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뭔 말이냐 하면 따릉이 1일권은 23시간 동안 1시간 이내에 반납을 하면 계속 빌려 탈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1시에 빌렸으니 한 시간마다 반납하면서 3시까지는 집에 도착해야 한다는 말이다. 시청역에서 동대문까지는 종로의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렸다. 그리고 청계천을 따라 중랑천까지도 문제가 전혀 없었다. 진짜 문제는 1시간 마다 반납을 해야 추가 요금을 안 내고 계속 대여가 가능하다는 거다. 하지만 중랑천에는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앱지도에서는 1시간 20분이면 도착한다고 나온다. 그렇다면 중랑천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정도 따릉이를 반납하면 집에까지 가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역시 따릉이는 근거리용으로 .. 2020. 3. 28. 2019 여름 체중 감량 프로젝트 / 다이어트 운동 3일째 / 공용 자전거 따릉이 타고 운동했다 어떻게 하든 운동하기 위해 아내에게 저녁 때 나가자고 했다. 결국 따릉이 공용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1시간권이므로 자주 갈아타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뭐 그런대로 서울 시내 어디든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자주 이영한다 겨우 14Km를 탔다고 나온다. 요즘 8시는 되어야 해가 지는지라 하루가 길다. 일단 한강쪽으로 가기 위해 우이천으로 갔다. 그리고 중랑천 자전거 길로 한강쪽으로 내려갔다. 오늘 서울 하늘은 구름도 있고 맑고 아주 좋은 날씨였다. 바람은 시원했다. 물론 28도가 넘는 온도지만 저녁이라 그늘이 진곳을 달리니 더운지는 몰랐던것 같다. 결국 중간에 한강 가는것을 아내가 포기해서 지하철 타고 집에 왔지만 집에 있었으면 455kcal 소비하는 운동 못했을거다. 그러니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 주었다... 2019. 6.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