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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 183

배 나온 내가 싫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가 너무 나와 만삭 임산부 같다. 그런데 난 남자다.지금은 제주도 여행중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함덕에왔다. 해변도 이쁘고 관광객이 많아 밤 늦게도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제주시나 서귀포시를 벗어나면 제주도는 온통 시골이라고 보면 되는데 함덕해수욕장은 시골 분위기는 없고 도시의 관광지 같다. 비치호텔이 바닥가에 쭉 늘어서 있고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기 때문이다.이곳은 아침이 되면 조깅 요즘은 러닝이라고 더 많이 말하는 달리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아침 운동으로 멋진 바닷가를 달리는 것은 러닝을 하는 입장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아침에 달리는 사람중에는 나 처럼 배 나온 사람이 없다.나 처럼 배가 나온 사람은 달리면 무릎이 망가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온게 ..

운동 하자 2024.11.14

앉아서 하는 가자미근 운동

몇년전에 발끝 치기 운동이 유행을 했었다.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발의 엄지 발가락끼리 치는 운동이었다. 이것도 운동을 한참하고 다리 근력이 좋을 때는 몇십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는 운동안하다 하면 발끝치기 운동도 몇분 못하고 종아리 아프고 힘들어서 못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소개된 가자미근 운동은 의자에 앉아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무직에게 딱 좋은 운동이다. 가자미 근이 어디있냐 뭐 이런것 말할 필요가 없다. 1.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2. 의자의 높이를 조절한다. 3. 발 끝은 지면에 붙이이고 4. 발 뒷꿈치를 들어 올린다.(반복) 끝. 가자미 운동의 장점 식사 후 혈당을 낮추는 운동이다. 앉아서 하는 운동이니 어디서나 언제나 할수 있다. 혈당을 왜 낮추어야 하나 당뇨병도 아닌데 ..

운동 하자 2023.10.31

하루 만보 걷기 운동으로는 살이 안 빠진다해도 다이어트의 시작은 만보 걷기

하루 만보 걷기 운동으로는 살이 안 빠진다 해도 다이어트의 시작은 만보 걷기 하루 만보 걷기 운동으로는 살이 안 빠진다고 떠든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시작은 만보 걷기로 해야 한다. 앞뒤가 안 맞는 말처럼 들리겠지만 걷기는 중요한 운동이다. 만보 걷기를 해서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사람이 많지만 더 많은 수의 사람은 다이어트로 만보 걷기 했지만 살 하나도 안 빠져서 중도 포기했을 것이다. 나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 오늘 할 말이 있는 거다. 걷기 운동으로 성공한 사례 살을 빼기 위해 10년 전 출퇴근을 걷기로 시작했다. 직장이 2.7Km 거리였다. 당연히 그 당시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고도비만이었기에 처음 1주일간은 중간에 한번 정도 쉬었다 가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 적응기..

운동 하자 2022.07.02

아파트에 산다면 다이어트 운동으로 장마철에는 계단오르기가 최고입니다.

아파트에 산다면 다이어트 운동으로 장마철에는 계단 오르기가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니 밖에 나가서 뛰면 미친 사람 취급받기 딱 좋습니다. 계단 오르기의 효과는 이미 확인되어 있습니다. 단지 근육통이 생기지 않은 자기 수준으로 운동량을 조절하는 게 매우 중요하고 꾸준히 매일 하는 것도 매우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 운동량이 부족할 때 장마 비로 밖에 나가서 운동할 수 없을 때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면 계단을 오르는 게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은 계단을 오르는 운동만 하고 내려오는 것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걸 안 지키면 무리한 운동이 되고 무릎 관찰에 큰 손상을 입게 되어 심한 고통은 물론이고 차후 운동 불가능 상태까지 갈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 운동 강도는 횟수..

운동 하자 2022.06.28

아침 걷기 4km 출근 한달 1달 반이 지난 결과는 ?

50대 다이어트 참 힘들다. 일단 운동하려니 여기저기 아프다. 또 별로 안 먹는 것 같은데 배부터 나온다. 소화도 예전 같지 않고 야식을 먹으면 위나 장에 문제가 생겨 야식도 먹을 수 없는데 살이 찐다. 노년은 50살부터라고 했을 때 억울했다. 아직 젊은데 그런데 56살이 되니 억울하지 않다. 올해 4월부터 따릉이 자전거로 출근을 했다. 한 여름도 쉬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다. 땀을 엄청 흘르면 출근했는데 참 억울하다. 겨울이 와 11월부터 약 3.5km를 지하철에서 내려서 40~5분 출근복장으로 구두 신고 걷는 거다. 한 달을 평가해보니 변화가 없다. 30일 하니 습관이 되어 그냥 계속 걷고 있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빠르게 출근 준비하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글도 걸으면서 쓰..

운동 하자 2021.12.24

다이어트 운동 / 계단 오르기와 줄넘기 어느 것이 더 쉬울까?

계단 오르기와 줄넘기 어느 것이 더 쉬울까?라고 생각한다면 아~ 접근이 틀린 거다. 쉬운 걸 찾으면 안 된다. 나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한다. 두 운동 모두 비만자에게는 격한 운동이다. 또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므로 어느 것을 꾸준히 해 낼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 자신만 아는 일이 된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모르고 있으니 둘 다 해 보고 어느 정도의 운동량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인지 체크해야 하는 거다. 주기적으로 규칙적으로 잘 운동한다면 몇 주나 몇 달에 한 번씩 다시 체력을 체크하고 운동량을 늘려나가야 하는 거다.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면 자신의 체력 체크부터 하는거다. 오늘 아침 서울의 따릉이 공공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한 거다. 4..

운동 하자 2021.06.09

줄넘기 다이어트 효과 죽인다는 소문에 도전해 보았다

줄넘기 다이어트 쉬지 않고 하루에 20~30분 1주일만 해도 살이 2~6kg이나 빠진다고 한다. 오늘 다이소 가서 2000원짜리 1개, 3000원짜리 1개 사와서 뚱뚱한 마누라와 함께 50대 아저씨, 줄넘기 다이어트 도전을 시작했다. 저녁을 먹고 억지로 아내를 꼬셔서 아파트 놀이터로 나갔다. 나도 어릴적 하던 줄넘기 별게 아니겠지하고 돌렸는데 아내는 1개, 난 3개하고 걸렸다. 당황스러웠다. 몇분도 못하고 힘들다고 딴짓하던 아내 결국 1개도 제대로 못하고 오늘 운동 끝냈다. 50대 아저씨도 뭐 별 다를게 없었다. 십여개하면 걸린다. 어찌 어찌해서 500개 하고 집에 왔다. 사실 어제 제자리 뛰기 식으로 줄없이 줄넘기 하듯이 운동을 좀 해서 종아리에 알이 생겨서 근육통이 좀 있었다. 아무래도 무리한 운동은..

운동 하자 2021.06.02

걷기 퇴근 2일차 식욕이 더 생기고 다리가 조금 아프다

오늘은 퇴근 빠르게 걷기 2일차 4km가 안되는 거리를 빠르게 걸은 후 지하철을 타고 퇴근 중이다. 이 방법이 벌써 실퍄라고 느껴지는것은 왕성한 식욕때문이다. 체중이 늘고 빠른걸음 40분 걷기가 지금의 몸 상태로는 약간 무리가 오는것 같아 4일째 날은 걷기를 중단하고 쉬었다. 약간의 근육통이 있어 쉬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봄 기운이 가득하나 조금은 쌀쌀한 날씨다. 구두를 신고 걸어서 그런가 발이 아프다. 운동를 가지고 다닐 생각은 없으니 발이 좀 고생을 하겠지만 곧 익숙해질거를 경험을 통해 안다. 이 글은 정보를 주기 위해 쓰는게 아니다. 56살의 중년 남자의 살빼기 도전기에 대한 기록이다.

운동 하자 2021.03.10

사방사방 걸으면 걷기가 힘든 운동일까?

서울시 테마산책길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무수꼴 봄날 걷기 꽃 봉우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도봉산이 보인다. 개울에 눈이 아직 쌓여있다. 영상 10도가 넘는 날씨지만.., 무수꼴에서 논위에 도봉산 정상이 보인다. 도봉산 우이암으로 올라가는 지점에서 뒤돌아 내려왔다. 논안에 개구리의 알이 아주 많이 보인다. 나무 기둥에 이끼가 자세히 보니 이쁘게 자라고 있다. 그냥 직진하면 된다 오른쪽 왼쪽 다 둘레길이다. 서울 따릉이 보관소에 따릉이 반납했다. 집에서 따릉이 타고 온거다.

운동 하자 2021.03.08

퇴근길 걷기 운동 / 4km, 1. 빠른걸음으로 2. 보폭을 크게하고 3. 뒤꿈치부터 발바닥이 닿게

4km 빠른 걸음으로 보폭을 크게 하고 뒤꿈치부터 발바닥이 먼저 지면서 청계천을 걸어보았습니다. 41분 소요, 3.86km, 10도의 날씨, 바람 없음, 겨울 코트를 입고 구두 신고 걸었다. 발바닥이 조금 아프고 안 쉬고 걸으니 3km부터는 발과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에 신호가 온다. 땀으로 겨울 옷 안은 더 젖었다. 하지만 얼굴에서 땀이 막 나지는 않았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발이 아프다 아니 심장박동이 느껴진다. 다행히 사람이 없다 이런 경우 땀 냄새 많이 나서 민폐가 되는데 긴 의자에 한두 명 앉아서 가고 있다.

운동 하자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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