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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 183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1. 높지 않은 산으로 정한다. 2. 하산 후 술 먹지 않고 폭식하지 않는다. ■ 등산으로 극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 등산은 매우 힘든 운동이지만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운동은 매일이나 자주 해야 하는데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으로 등산을 택한다면 쉽지 않을 거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잘하는 사람은 주말에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성공한 다이어터는 그동안 체중이 가벼워졌고 병행한 운동으로 다리 근력이 생겨서 그리 힘든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규칙적으로 등산하기 위한 검토해야 할 것 1. 온도와 햇빛을 검토하고 그리고 낮은 산을 택하자 운동을 할 때..

운동 하자 2020.06.30

걷기 운동으로 살 빼기는 불가능한 칼로리 소비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휴일이라 9시 집에서 출발, 10km 걷기를 목표로 집에서 나왔다. 그 정도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질 것 같아 아침 출근과 퇴근 시 3.6km씩 매일 걷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에 10km가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매일 1시간씩 두 번 정확히는 50분씩 2번 걸었기 때문에 휴일에도 걸을 수 있었다. 한달이 넘었으니 그럼 몇 kg 빠졌는지 궁금할 거다. 전혀 안 빠졌다. 놀랍지 않은가 출퇴근 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가능하고 걷기 출퇴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까지 한 거다. 그런데 변화가 없다는 결과 정말 놀라운 거다. 하지만 다이어트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이건 당연한 결과다. 두 시간의 운동 소비 칼로리는 밥 한 공기 열량..

운동 하자 2020.04.06

코로나21 때문에 직장 분위기가 우울해서 병날 것 같아 출퇴근 걷기운동을 시작했다.

93kg의 고도비만자이고 구두 신고 넥타이 하고 편도 3.6km를 걷는 거다. 단축근무로 10시 출근, 4시 퇴근이라 여유롭게 걷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운동이 걷기다. 그대신 효율은 제일 낮다. 다시 말해 왕복해서 하루 7km 걷기는 살 안 빠진다. 이건 내 과거의 걷기 출퇴근으로 다이어트 2년 해서 27kg을 빼보아서 잘 안다. 뺏다면서 안 빠진다니 뭔 말일까 할 거다. 몇 달 걸어서는 안 빠지고 몇 년 걸으면 빠진다. 다시 말해 걷기 운동 다이어트는 몇 년은 해야 하는 다이어트 운동 방법인 거다. 걷다 보면 다리 힘이 생기고 운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감량을 잘할 수 있는 인간으로 변해 있을 거다. 그러니 몇 달 걸어보고 안 빠져 하지 말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절을 걸을 ..

운동 하자 2020.03.22

배가 남산 만한데 정신을 못 차리고 배가 계속 고프다. 음식 중독자 인걸 인정하자

배가 남산 만한데 정신을 못 차리고 배가 계속 고프다. - 음식 중독자 인걸 인정하자 과잉 음식 섭취가 습관이 되어버린 현대인 중 한 사람이고 고도 비만자인 꿀꿀이 돼지인 나는 끝없이 먹는걸 먹는 것 같다. 식사 후에도 배고픈 신호가 온다. 좀 있다 달달한 커피 한잔 하고 또 좀 있다 과일 먹고 또 음료수 먹고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요즘 운동도 걷기 두 시간 정도 매일 한다. 하지만 역시 힘든 운동이 아니라서 감량하고는 거리가 멀다. 55세인 나이가 너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다. 뱃살이 점점 눌어 나서 와이셔츠의 단추가 탈출 직전이다. 앉아있으면 배가 늘어나기 때문에 바지의 허리 띠가 감당을 못하고 빠지기도 한다. 겨울철 지하철에서는 제 옆에 자리가 비어도 좁아 보여서인..

운동 하자 2020.03.16

걷기 출근 지하철 5정거장(3.6km) 도심 지하도 걷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시청

요즘 하정우가 좋지 않은 일로 핫하지만 그전에는 걷기 책을 낼 정도로 걷기 출퇴근족으로 더 좋은 이미지를 가졌었다. 걷기를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화를 낼 수 없는 인간이 된다. 스트레스가 살아지는 효과도 있는 거다. 만약 운동 열심히 한다면서 화를 내는 사람 있다면 아마 운동 열심히 안 하는 서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운동선수들은 다 성격 좋겠네! ~ " "이고 바보야 ~" "밥 먹으면 배 부르지 그럼 다음 끼니 안 먹냐!" "이게 뭔 말인지 못 알아 들었다면 미안 아직 어려서 그런 거야 바보 아냐" 뚱뚱한 나는 음식조절이 안된다. 운동도 계획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다. 그래서 계속 실패하면서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 출퇴근 걷기를 7년 전 택해서 2년을 걸어 30kg을 감량했었다. 뭐 그..

운동 하자 2020.02.20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맨몸 스퀘트에 도전하기 하루 100개 도전해 보자

2020년 다이어트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삶은 도전의 연속이니까 과거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몇 kg이었는데 몇 kg까지 뺏고 요요 몇 kg 왔다 뭐 이런 이야기 다 소용없다. 식이조절은 정말 어려운 거다.  나의 경우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게 될 때 식이조절이 되고 동기가 부여되기 때문이다.과거에도 100개의 매일 스퀘트 도전한 적이 있었다.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스퀘트였다. 이때 네이버 밴드로 스퀘트에 미쳐보자를 운영해 3만 명의 회원을 관리한 적도 있다. 벌써 오래된 일이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 아마 27kg을 감량했고 운동이 생활화되어 있었던 시기이기도 해서 그런가 100개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지금은 10개도 힘들다.  매일 운동하는 게 중요..

운동 하자 2019.12.14

출퇴근 3.5km 편도 걷기 /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시청역

걷기 출퇴근을 하면 날씨의 영향도 크다. 걷기 코스에 신호등을 피하는 것도 계산해야 한다. 신호등에 대기시간으로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길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7년 전 출퇴근할 때도 신호등은 최소화하는 루투를 이용했었다. 2년 출퇴근 걷기로 성공한 다이어터 대접을 받았다. 이직 후 3년 요요다.ㅋㅋㅋ 다시 출퇴근 걷기를 하려다 보니 쉽지 않다. 이번이 사실은 첫 번째 도전은 아니다. 첫 번째는 종로길로 걷기를 했었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21 두 번째는 청계천길로 걸어 보았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42 세 번째는 을지로 지하도를 이용한 걷기다. 지하도는 신호등 제로(0)이다. 날씨 무관이다. 요즘은 오히려 걷다 보면 땀이 나..

운동 하자 2019.10.16

걷기 하루 1만보 걸어서 살 안 빠진다면 2만보 걷어야 한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엉망이고 계획은 무산되고 실천은 안되고 모든게 다 꼬여버려서 실패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제는 월요일이지만 목요일 휴일자라 오히려 부담이 없는 날이라 3.7km를 미리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오고 걸어갔다. 그래야 7km 도심 걷기한 거다. 오늘은 평상시 출근 이지만 일찍 지하철을 타고 걸어보았다. 천천히 걸으면 1시간 빨리 걸으면 40분이면 직장 도착한다. 쓰다만 글을 3년 후에 발견해서 다시 붙여 쓰는 중이다. 그리고 요즘도 이 거리를 걷고 있다. 하지만 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안해서 겠지만, 하루에 한번만 걸어서 그런 거겠지만, 체중은 전혀 줄지 않았다. 오히려 올라갔다. 7년 전에는 이 정도 걷기 하고 먹는 것 조심해서 30kg 이상 체중을 줄였었는데 코로나로 2년 사이 25kg의 ..

운동 하자 2019.10.15

무조건 걸으세요~ 1만보 걷기 운동의 효과 100일을 해보자

매일 걷기 운동을 한다면 뭔가를 해내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민이 있거나 무기력해질 때,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있을 때, 걷기 운동은 참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아주 좋은 극복 방법이 될 것이다. 단지 매일 실천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잡말 말고 운동화 신고 일단 근처 운동장에 저녁 먹고 나가 보길 바란다.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이 지겨울 것 같지만 매일 나가다 보면 뒷모습만 친해진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상한 경쟁심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매일 나가 보고 싶어 지는 거다. "살 빼려 나왔군"의 군과 "더 뺄 게 없는 걸"의 걸(girl)을 보게 될 것이고 " 살기 위해 걷는 건가요" 옹(..

운동 하자 2019.07.21

2019 여름 체중 감량 프로젝트 " 여름 살 빼기 "

프로젝트 : 프로젝트는 일정한 기간 안에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업무의 묶음을 말한다. 하나의 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 배정된 금액, 투입인력 등 일정한 제약조건하에서 각종 요구사항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키백과 "2019년 6월부터 시작한 체중 감량 계획을 오늘 정리해 본다. 엉성하고 참 어이가 없겠지만 나름 실천 잘하고 있는 계획이니 한번 봐주시고 지적질 많이 많이 해주면 좋겠다." -2019.07.10 2019 여름 체중 감량 프로젝트 " 여름 살 빼기" 일 정 좋은 조건 나쁜 조건 기간 : 여름 (6~8월) 비용 : 추가 비용 없음 인력 : 몸둥이 1. 칼퇴근 근무 중 2. 술 친구 없음 3. 30kg을 2년간 걷기로 뺀 유경험자 1. 운동 안 좋아함 2. 식욕조절 안됨 3..

운동 하자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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