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자7 자꾸 넘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두 달 사이 넘어져서 다친 게 두 번이나 된다. 나이 60살에 말이다. 그럼 이거 위험한 거냐 꼭 그렇지는 않다. 한 번은 자전거 타다 앞사람이 갑자기 움직여서 피하려다 미끄러운 철판에 바퀴가 밀리면서 그대로 자빠졌다. 이때 무릎에 상처를 입어서 한동안 고생을 했고 얼마 전에는 제주도 여행 중에 신발이 바닥에 걸려서 넘어져서 손바닥을 다쳤다. 한 달에 한번 연속으로 다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이거 참 낙법을 배워야 하나 고민 중이다. 벌써 이렇게 잘 넘어지면 10년 더 지나면 걸을 수는 있을까 싶어진다. 오늘도 출근길 4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걸어서 출근했다. 약 5km 50분 소요되는 거리다. 걷기 좋은 길로 청계천을 주로 걷지만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을지로 지하로 걸었다. 동대.. 2025. 4. 5. 설 연휴 후유증, 이제 그만! 업무 복귀, 어렵지 않아요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맛있는 음식과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 그리고 푹신한 이불 속에서의 나른한 휴식까지. 분명 행복한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현실로 돌아와야 할 때가 왔네요.설 연휴 후유증, 왜 생길까요? * 불규칙한 생활 패턴: 밤낮이 바뀌고, 평소와 다른 식습관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몸이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 과도한 업무: 음식 준비, 집안일, 친척 방문 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기 쉽습니다. * 스트레스: 가족 간의 갈등, 경제적인 부담감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 작용하여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환경 변화: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설 연휴 후유증,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 신체적 증상: 피로.. 2025. 1. 31. 당뇨를 전단계의 위험성 당뇨는 서서히 몸을 망가지게 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당뇨 전단계는 당뇨는 아니지만 혈당이 높지만 아직은 당뇨가 아닌 상태다. 이 상태는 당뇨병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위험성은 곧 죽는다 이보다 더 큰 경고는 없을 것이다.극복방법은 2가지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통곡물 식사릉 해야 한다. 그리고 1주일에 3시간 정도 걷기, 러닝을 해야 한다체증 감량만 해도 급격하게 상태가 좋아질 수 있는데 다이어트가 절대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은 안 먹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적게 먹는 것이다.글을 길게 쓴다고 잘 알아듣는 게 아니므로 반복해서 말하자면 통곡물과 채소 식사 그리고 1주일에 3번 정도 1시간 운동 커피 안 먹고 잘 자고 한 번에 먹는 량을 줄이는 다.. 2025. 1. 4. 목표는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을 빼야합니다 체중을 빼는 게 목표가 되면 근육도 같이 빠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체중계에 올라가지 말고 몸(바디)의 변화를 관찰하라고 한다. 체중변화도 쉽지 않은데 몸매의 변화로 체크하라는 것은 너무 뜬 구름 잡는 식이라 말은 맞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막막할 수 있다. 우린 마음이 급하다. 잘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되어야 의욕을 가지고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장(피트니스 클럽) 가서 운동하면 개인 트레이너와 한다면 아마 효과가 좋겠지만 비싸고 창피해서 망설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게 싼 체성분분석용 체중계다. 여기서 체지방만 집중해서 보면 된다. 물론 정확하게 분석이 나온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매일 똑 같은 조건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면 스마트폰 앱으로 자동 기록해 주므로 현재 다이어트 방법이 어.. 2024. 11. 10.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꼭 해야할 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일단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영양소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을 부족하게 마시면 탈수 현상이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권장량은 하루에 8~10잔 정도입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커피나 주스, 탄산음료, 맥주와 같은 음료를 마시는 것과 다릅니다. 이런 음료들은 열량이나 당분이 높거나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과 함께 운동도 건강에 좋습니다. 운동은 몸의 지방을 태우고, 근력을 강화하고,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운동은 격렬하게 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 2024. 1. 3.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지방률을 유지한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지방률을 유지한다. 지방률을 세팅하는 기술이 그래서 필요하다. 신호를 주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 안 하면 살찌는 몸으로 세팅된다. 렙틴 호르몬과 인슐린 호르몬 이 두 호르몬이 민감도가 떨어지면 저항성이 생긴다. 정제탄수화물, 과장, 포화지방, 알코올, 만성 스트레스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만성스트레스 / 운동으로 해결해야 하고 마음의 스트레스를 쌓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수면 부족, 수면의 질, 같은 것 개선할 능력이 없으면 일찍 자자 저녁 먹자마자 침대로 가면 된다. 물론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낮 12시 이후에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양보하면 1시 전까지만 먹고 카페인 섭취를 하면 안 된다. 굶으면 안된다. / 1일 1식과 간헐적 단식은 굶은 다이어트가 .. 2023. 8.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