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 하자183 걷기 위한 겨울준비 운동화 샀어요 월동준비 겨울은 다가오고 영하20도에서도 걸으려면 사실 양말 두개 함께 신으면 되지만 이번 겨울은 신발에 털있는걸 구입했다. 아직 신고 다녀보지 않았지만 아직은 영하의 날씨도 아니기 때문에 더울것 같다. 제일 중요한건 발이 편한가이다. 1~2km 걷는거야 잘 구분할수 없지만 하루 한번에 3km이상 약 4~6번을 걷기출퇴근하는 입장에서는 발이 아프지 않고 땀이 너무 나지 않아야 하는 조건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다. 인터넷에서 싸구려 신발 산다고 주변에서 놀리고 있지만 비싼 신발이 꼭 좋은게 아니라는걸 2년 걷기 출퇴근에서 알았기 때문이다. 참 신발 못생겼다. 내일 하루종일16km정도 걸어보고 다시 밑에추가 글을 남기겠다. 저 처럼 겨울 걷기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으샤으샤합시다. 2014. 11. 20. 서울 성곽길 낙산코스 혜화문에서 동대문 그리고 이화 벽화 마을 오늘은 성곽길 2코스 낙산에 오르기로 했다. 가장 쉬운 성곽길이면서 출발하면서 성곽을 볼수있고 낮은 산이고 경사로가 완만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다. 출발지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출구로 약 100m 직진하면 왼쪽에 성곽길을 알리는 표지판을 만날수 있다. 길 건너에 혜화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이 계단으로 오르면 된다. 성곽길을 오르자 마자 성곽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야간에 볼수 있게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 한번 와보고 싶어졌다. 낙산 정상에 오르면 암문을 통해 성곽 안쪽으로 들어가면 낙산 공원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성곽을 따라 걸으면 이화 벽화 마을이 나오는데 성곽길을 따라가는것 보다. 이화마을로 들어가서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더 추억이 된다. 이 다음 .. 2014. 11. 10. 가족과 함께 북악산(백악산) 성곽길 탐방 경험담 가족들과 함께 북악산등반 길에 올랐다. 평상시 운동 전혀 안하는 하체비만 아내와 뭘해도 불만인 중2 아들을 어렵게 1시간이나 깨워서 겨우 피자 사줄것을 약속하고 끌고 나올수 있었다. 그런데 혜화문에서 시작하는 북악산(백악산) 성곽길은 참 힘든 구간이라는 생각을 안할수 없다. 반대편 창의문쪽에서 올라 왔다면 급경사길을 처음부터 올라야하는 구간이라 쉽지 않았을거다. 다행이 혜화문 쪽에서 올라가서 그래도 쉬운 길이라는데 힘들었다. 300~400m 산이면 뒷동산이라고 가족들에게 말해주었다. 지난주 도봉산(730m) 두번이나 다녀와 본 경험자로서 그정도 산은 전혀 힘들지 않다고 아빠를 믿으라고 큰소리 쳤는데 정상 마루에서 내려오면서 다리가 혼자 흔들리고 현기증이 나고 장난이 아니였다. 아침은 요플레 하나 먹고 점.. 2014. 11. 8. 다이어트 걷기 /3호선 독립문역 안산 자락길 산책 2년전부터 걷기족이된 이후 매일 약6km 걷다보니 다리가 튼튼해지고 살도 25kg이나 빠졌다. 남들은 지독하게 살 뺏다고 잘못 알고 있지만 난 그냥 걸어서 출퇴근을 2년했을 뿐이고 생식을 조금해 보았을 뿐이다. 오늘 이야기는 다이어트의 기본 운동 이야기중 등산 이야기다. 그동안 튼튼해진 증거가 도봉산 정상 지난주 월요일과 토요일갔다 왔고 이틀후인 오늘도 힘이 남아서 또 도봉산 정상 가려고 하다. 오늘은 일행이 있어 일행 때문에 낮은 산을 찾다. 인왕산 성곽길 가려고 계획 세웠다 취소하고 더 쉬운산이 바로 옆에 있다는걸 걷기 다이어트 카페에서 읽다가 오늘 산행은 그 곳으로 정했다. 그산 이름이 안_산이다. 과천지나 안산인줄 착각할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안이라는 산이다. 안산 자락길은 둘레길 같은 길인데 약.. 2014. 11.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