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자/걷기다이어트105 다이어트한다고 소문내야하나 비밀로 해야하나? 작전은 "내가 살 빠지고 있다는걸 남들에게 모르게하라"이다. 반대로 다이어트를 알려야한다고 주장하는분도 있다. 그건 급하게 굶으면서 빼고 요요로 다시 찌는 방법으로 할때 맞는 말이다. 조금씩 길게 계획하고 야금야금(야곰야곰) 뺄때는 시치미 뚝 때고 전혀 안 빠져 도와줘~하거나 살이 이동했나보다. 얼굴에서 허리로 하고 씩 웃어주자 못된 보통인간(?)은 좀 빼면 그만빼라고 쓰러진다면서 방해하기 때문에 그들이 알아 차리게해서는 살 못 뺀다. 전혀 안 빠진다고해야 도와준다. 못된것들이다.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을 처음부터 전혀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뚱뚱한 삶에 대해 전혀 모른다. 아는척할뿐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 모르는 세계다. 그들에게 인정받으려하거나 조언을 구하지 마라 오히려 눈치 채지 못하게 하는게 좋다. .. 2016. 8. 22. 10kg만 빼면 소원인분은 우울합니다 10kg만 빼면 딱 좋겠는데 하시는분 많죠? 주변에 보면 참 노력도 안하는것도 아닌데 저도 마찬가지지만 딱 10kg 빼는게 젤 힘든것 같습니다. 하다하다 포기하고 약 먹게다는 분 오늘도 만났어요 운동도 매일하고 절식도 해보지만 자꾸 제자리로 돌아오는 몸무게 때문이죠. 항상성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하는 몸무게가 정상에서 10kg만 빼면 딱 좋겠다는 몸무게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약먹고 빼본분들 말을 들어보면 요요의 고통은 잠시의 기쁨보다 혹독하다는것 명심해야합니다. 사람은 참 똑똑한 바보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알면서 함정에 빠지는건 많은 사람이 실패했지만 난 아닐꺼라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때문이죠. 근자감= 근거없는 자신감 도대체 왜 생기는건지 모르겠어요. 운동과 식사의 조화로 조금씩.. 2016. 5. 28. 모자가 잘 어울리는 그날이 다이어트 성공한 날이다 소식이나 굶는건 열심히 할수 없다. 그건 참는것이고 그걸 의지력이라고 한다. 다이어트의 실패 이유가 그래서 의지가 없어서라고 말한다. 먹는걸 참을수 없다면, 아니 의지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몸이라면 어떻게 빼야할까? 운동이다. 그런데 운동은 효율이 매우 낮고 더구나 매일 지속하기는 더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운동하면 더 배 고프다. 한시간 땀나게 운동해야 밥 한공기 열량도 소비 못하는데 식욕은 두배나 더 생긴다. 소식할 의지도 없고 운동할 체력도 없어서 다이어트 없는 삶으로 즐겁게 뚱뚱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을거다. 아니면 열심히 운동하려고 이 곳에 들어온 분도 있을거다. 다행이 여기는 근육질 몸의 몸짱은 없고 다들 힘들게 하루하루 다이어트 때문에 속상한 분들만 오는것 같다. 살 빼고 요요오기를 반복한 분들.. 2016. 5. 26. 다이어트는 몇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할때 요요가 오는거다 보통 몇달 아니 한달 다이어트 하고 날씬해 지자는 사람들은 비만이 아니라 통통한 사람들 그냥 보통 사람들 이다. 여름에 비키니를 입어 보겠다는 사람이거나 몸이 좀 되는 사람인거다. 그런 사람들은 좀 굶고 빼면 원하는 몸매 여름까지 만들수 있다. 그런데 뚱뚱한 사람 다시 말해 비만 환자는 이렇게 할수 있을까? 출발 몸상태가 다른거다. '좀 굶어'가 되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비만 환자는 적게 먹는것 조차 안된다. 그래서 운동을 해 보려 하지만 운동은 만만한것이 아니다. 부상의 위험과 무리한 운동으로 오는 휴유증까지 고려해야 계속 할수 있는 것이다. 운동도 식이조절도 둘다 안되는 사람, 저 같은 사람인거다. 난 평생 뚱뚱하게 살았다. 적어도 50살까지는 말이다. 그럼 지금은 날씬하냐 아니다 아직도 비만이다. 하.. 2016. 4. 14. 다이어트에서 빼먹기 쉬운것 /감정만 다스려도 살은 빠진다 배고픔을 이기자 다이어트에도 철학이 있다 보통 다이어트 한다는 말은 체중줄이기 한다는 말로 쓴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먹는걸 줄여야하니 다이어트가 소식의 용어인건 분명하다. 그런데 소식이나 절식을 꾸준히 할수 없어 요요가 오다보니 다이어트(소식)와 요요를 반복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요요를 막기 위해 운동이 추가된것이 요즘 다이어트의 정석이다. 다시 말해 운동+소식법이 다이어트가 된거다. 그래서 다이어트운동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다이어트(소식)와 운동이 결합된것이다. 뭐니 뭐니해도 체중을 줄이는건 좀 덜 먹는 소식이다. 평상시보다 얼마나 덜 먹어야하냐면 50~20%는 덜 먹어야한다. 꾼준히 해야 성공한다 여기에 매일 한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인 걷기나 달리기 그리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15분 정도를 꾸준히 해주기만 하.. 2016. 3. 1. 다이어트는 체중이 내리는것이 아니라 삶이 바꾸는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덜 먹고 체중 줄이기에 힘을 다하면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이 된다. 덜 먹는 건 내가 볼 때 능력자다. 계속 덜 먹으며 평생을 산다면 말이다. 처음부터 "난 먹는 것 양보 못하고 운동 싫어하니까" 이대로 살겠다고 생각하는 고도 비만자도 있을 거다. 다이어트 광고들 때문에 사람들이 날씬한 허리와 육감적인 몸매만을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체중을 줄인다고 멋진 몸매가 되지는 않는다. 그건 운동이 생활화되었을 때나 가능한 몸매다. 욕심이 과한 만큼 실패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고 그 실망감은 또 스트레스로 더 먹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 욕심을 좀 버리자 그저 정상 체중을 향해 나가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하게 되는 실수 1. 굶어서 빨리 빼야지 웃음부터 나온다. 빨리 빼는 방법은 굶는 방법밖에 없기.. 2016. 2. 2.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