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을 하면 공복 입냄새는 어떻게 하나 걱정이시죠?

 간헐적 단식 16:8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로는 공복 시간이 지난 점심 이후에도 점심을 안 먹고 18시간 공복 유지 후 우유 하나 빵 하나를 먹을 때도 있지만 보통은 저녁 4시쯤 믹스 커피 반잔을 먹고 퇴근했건 것 같다. 그리고 퇴근 후 저녁 식사를 배부르게 먹고 다시 공복 유지로 들어갔다.

 

그런데 음식을 아무 때나 먹었을 때 보다 속이 편해지고 치테도 안 생기고 백 테도 많이 줄었고 입냄새 날 것들이 많이 줄어서 인지 오히려 입 냄새 걱정을 안 하고 있다.

 

 공복 유지시 연한 블랙커피를 두 잔을 먹으며 점심까지 공복 유지하고 다시 연한 블랙커피 두 잔으로 저녁 식사까지 공복을 유지한다. 허기는 없는 상태라 집에 와서도 저녁식사를 잘 기다린다. 

 

 저녁 식사 후 야식이나 간식을 안하고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거의 안 먹다 보니 입에서 나는 냄새와 위에서 나는 냄새가 줄어든 것 같고 또 공복 유지 시 연한 블랙커피나 따뜻한 물을 계속 먹어서 입안의 수분을 계속 공급해서 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