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방법 / 두 가지만 우선 하자
다이어트 성공자들이 하는 말이 누구는 운동이라고 하고 누구는 식이조절이라고 한다. 누가 맞을까? 하면 둘 다 성공자이니 둘 다 맞다고 할 수 있다. 아니 그런 게 어디 있냐고 할 것이다. 조금 설명을 해보겠다. 사람의 몸의 상태가 모두 다르므로 다른 사람의 성공 방법이 그대로 한다 해도 내가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같은 사람도 다이어트 과정에서 또 몸의 상태가 바뀌어서 또 전에 쓰던 방법이 안 통하는 걸 경험해 본사람은 뭔 말인지 알 것이다.
그래서 결국 20~60kg을 뺀 다이어트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건 처음에는 잘 빠지는데 몇 달 안 되어서 정체기가 오거나 슬럼프에 빠지기 때문이다. 뭐 중단하면 다시 살이 찌니 꾸준히 할 수밖에 없다.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래서 평생 다이어터가 되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은 다행히 평생 다이어트 하는 방법 말고 뺄 때만 하고 정체기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무조건 적게 먹고살거나 무조건 죽어라 운동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들 말이다. 평생 하는 것은 같은데 별로 어렵지 않고 중간에 다이어트 규칙을 허물었다가도 다시 원래 규칙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추가해서 요요라는 놈을 못 오게 막는 게 아니라 요요가 와도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참 많다.
그런데 이 모든 방법이 너무 많다는 게 항상 문제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다이어트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되는 의견도 너무 많고 다 자기들이 맞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운동의 방법도 너무 많은 것이 있고 식이조절 방법에도 너무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정말 간단하게 운동과 식이조절 방법을 알려준다면 이 두 가지만 꼭 지키겠다면 말해 줄 수 있는 게 있다.
두 가지만 우선 하자
운동은 [계단 오르기]이고 식이는 [단음식 안 먹기]다. 너무 간단하지 않냐고 할 것이다. 첫 단계부터 너무 힘들면 어떻게 시작을 하고 유지를 하겠냔 말이다. 이것만 꾸준히 한다면 비만에서 날씬으로는 못 가지만 고도비만에서 비만 또는 비만에서 표준은 갈 수 있다.
우리나라 비만도는 엄격해서 세계기준보다 높다. BMI로 말하면 저체중은 18.5 이하, 표준은 18.5~22.9, 비만(과체중) 23~24.9, 고도비만(과과체중) 25~29.9, 초고도비만(과과과체중) 30 이상이다.
운동의 기본은 얼마나 오래 했냐가 아니라 숨이 차냐, 안 차냐로 지방을 분해하냐 안 하냐가 결정된다.
식이조절은 단 음식을 안 먹어야 식이 조절 능력이 회복되므로 단 음료수도 안된다.
[계단 오르기] 하루에 60층 올라가면 다음날 등산한 것처럼 종아리 아프다. 종아리가 안 아플 정도로 해야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20층씩 3일에 증가시켜 보면 될 것 같다. 운동은 고정하면 안 된다. 계속 신체능력이 올라가므로 계속 증가시켜야 운동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주의사항은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꼭 타야 한다.
[단 음식, 단 음료]를 안 먹는 것만으로도 식이 조절이 가능한 인간으로 바뀐다. 단음식이 안 들어가면 배고픈 신호가 심하게 오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견딜 수 있는 배고픔이기 때문이다. 배고플 것 같아서 미리 먹거나 끼니가 되어서 그냥 먹는 습관이 살찌게 하는 것이다. 남이 먹는다고 따라먹는 것도 비만의 원인이다. 그리고 빠르고 많이 먹는 습관도 당연히 단 음식을 먹는 한 고쳐지지 않는다.
오늘부터 하면 된다. 시작은 전혀 어렵지 않다. 당장 계단 찾아서 20층 올라가 보자 그리고 단 음식은 무조건 피하자 그럼 날마다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살찌는 사람들은 걱정이 많다. 운동을 하면 아플까 걱정이고 음식 앞에서는 배고플 것 같아 많이 먹는다. 이런 걱정은 이젠 하지 말자. 운동은 안 아플 만큼만 조금 하고 배 고프면 물을 두 잔 마셔주면 된다.
아래는 이글을 영상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
https://youtu.be/_qe8IJeRNSI?si=OVWWBYyGhTzcMt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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