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은 게으르지 않다 오히려 부지런 하기 때문이다.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지 않다. 오히려 부지런히 먹기 때문에 뚱뚱한 것이다. 물론 활동이나 운동에는 게으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마른 사람도 운동에 게으른 것은 같다. 오히려 마른 사람은 운동에 게으르고 먹는 것도 게으른 사람이다. 그런데 왜 뚱뚱한 사람만 게으르다고 생각하냐는 말이다.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운동 병행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운동을 하루에 1~3시간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운동에 취미가 생겨서 매일 꾸준히 운동하라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된다. 여기에 부지런히 먹건 걸 게으르게 먹으라고 한다. 먹는 둥 마는 둥 하면 더 효과가 있다고 까지 한다.

 

운동보디 식이가 다이어트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먹는 걸 게으르게만 먹으면 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러니 비만 탈출 방법은 먹는 걸 게으르게 먹자고 결심하면 된다.

귀찮아서  안 먹고 먹을 때도 천천히 먹기 싫은 표정으로 한입 넣을 때도 조금 넣고 최대한 게으름뱅이 이 식사를 하면 된다. 물 나 많이 먹으라고도 하는데 이것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루종일 물을 먹으면 된다.

 

게으름은 모든 영역에서 다 피우면 된다. 버스 타고 빨리 갈 수 있는 곳도 천천히 걸어서 가자 마음먹고 걸으면 된다. 죽어라고 뛰고 운동하자는 말이 아니다. 게으른 자가 승리하는 영역이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게으르게 살면 된다.

 

 밤에 잘 때도 일찍 자고  최대한 늦게 일어나자. 푹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되는 커피도 귀찮아서 먹지 말자. 부지런히 3끼 다 먹지 말고 귀찮고 게으르게 한 끼나 두 끼를 건너뛰어서 먹자

세상 먹는 게 제일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이다. 생각하고 절대 열심을 내지 말자. 누가 뭐 먹자고 하면 귀찮은데 싫은 데를 먼저 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