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먹는걸 적게 먹고 체중 관리를 하는데 체중이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간다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먹놀 2023. 11.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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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간단하다.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음료를 먹고 있는가 이다. 이런 걸 먹으면서 식이조절을 해 봐야 소용이 없다. 

 다이어트하는 사람치고 설탕 들어간 달달한 음식 먹으면 안된다는 것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면 그걸 까먹을 때가 있다. 한두 번 괜찮겠지 하고 먹었다면 어느새 습관처럼 달달한 음료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그것도 하루 1식만 하고 있지만 운동도 하면서 여름 내내 3kg을 감량했는데 요즘 체중이 증가했다. 추석때문이겠지 했지만 분석을 해보니 출퇴근하면서 힘드다고 캔커피 한잔하고 집에 도착해서는 아이스크림 한 개 이렇게 먹은 달달한 음식들이 내가 아무리 칼로리 조절을 해서 적게 먹어도 하루에 1식만 해도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이라는 걸 며칠 전부터 깨달았으나 달달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 반성을 하는 것이다. 주변에 보면 살 찌는 사람은 대부분 달달한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이 있다. 칼로리가 높아서가 아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음료는 달달함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치킨을 먹어도 콜라와 같이 먹지 않으면 그 다음날 체중 변화가 생기는 않은 경험을 해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은 무조건 적으로 달달한 음료부터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음식 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목표하는 체중까지 열심을 내서 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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