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야식부터 끊어라

먹놀 2023. 8.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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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을 즐겨 먹다 보면 살이 야금야금 붙어서 어느 사이 뱃살이 붙고 얼굴이 커진다. 즐겁게 먹어서 가족은 화목해진다.ㅇ

가족의 행복을 지킬 것인가? 야식을 즐겨서 온 가족이 뚱뚱해지고 건강을 잃을 것인가? 고민스러울 것이다. 

 

모든 야식은 맛이 좋다. 맛은 짠맛이 적절하다는 말인데 중독을 위해 달게 만든다. 그러니 그 유혹을 시작했다면 중단하기는 불가능한 거다. 가족 중 한 명이라도 먹고 싶다고 외치면 안 시켜 먹을 수 없게 된다.

 

 온 가족의 옷의 치수가 늘어서 옷도 다시 다 사야 한다. 야식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야식을 먹으면서도 가족이 행복해지고 즐겁게 살면서도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면 안 할 사람이 있을까? 그럴 방법이 있는가? 

 

그건 미리 시켜 놓는 것이다. 저녁 시간에 먹을까 말까 하다 시간이 늦어지고 야식이 되는 것이니 저녁 식사 때 같이 시켜서 먹으면 된다.

우리 집의 경우 일주일에 3~4번은 배달시켜 먹는데 물론 피자, 치킨, 탕수육, 짜장, 짬뽕등 건강한 식품들이 아니다. 하지만 저녁 시간에 시켜서 먹다 보니 야식을 안 먹게 된 거다. 배가 충분히 불러서인지 남겨서 다음날 점심에 다시 먹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한 번에 많이 안 먹게 되고 야식도 안 먹게 되니 1석 2조의 효과다.  

결과적으로 배달 음식을 끊어야 한다. 이유는 달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단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다. 

야식을 끊고 배달음식을 끊었다면 단 음료와 간식을 끊은 2단계로 들어가면 된다. 

 

어떤 다이어트 방법도 단기간에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래 유지하는 것은 모두 힘들어서 중도 포기하기 때문에 목표한 체중까지 빼지 못하거나 요요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정신 차리자 내가 이 뻔한 글을 자꾸 쓰는 것도 나에게 다시 말하기 위해서 이다. 

뚱뚱함을 벗어나서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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