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체중을 달력에 기록하는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 사실 매우 효과가 덜한 방법이긴하지만 안하는것보다는 100배 낫다.

먹놀 2013. 3. 7. 10:50
반응형

 체중 조절을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이나 식사조절을 하는것 처럼 어려운 일 부터가 아니다. 건강한 삶을 살길 원한다면 체중을 매일 기록하는것 부터 시작하라


 단순한것에 집중했을때 오히려 복잡하고 영리한것들 보다 유리할때가 있는거다. 다이어트만 해도 얼마나 많은 책들이 나와있고 별의별 말이 다 있고 주장이 상반되기도하고 수술 요법까지 등장하면서 병원이 돈을 벌고 있다. 


요즘은 골목마다 다이어트 식품 파는 가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그런데 돈 쓰는게 제일 쉬워서 그렇게 하는거였다면 더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단순히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는거다. 그리고 그 체중을 달력에 적어 놓는거다. 매일 같은 시간에 말이다. 


 이 단순한 일 쉬울것 같지만 정말 어렵다 매일 기록한다는것 말이다. 필자도 매일은 성공 못하고 있다. 달력에도 적고 앱에도 쓰고, 엑셀로 체중을 기록한걸 다시 정리하고 있지만 말이다. 가장 효과적인건 달력에 기록하는것이다 쳐다볼때 마다. 의식되기 때문이다 처선책으로 앱으로 저장하기는 앱이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오늘 체중 기록하셨나요하고 그때 기록하면 된다. 




그래서 노하우를 알려드리면 연결된 동작을 하나 만들며 된다.  뭔가 할때 같이 하는거다. 이를 딱을때 한다든가. 한가지를 위해 움직이려면 과체중인 사람들은 잘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날 일이 두가기 이상일때 체중계에 올라가는것이다. 


달력에 기록하는건 빼먹은 날을 알기 위해서다 눈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체중계에 올라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기록의 힘은 아주 강해서 점점 체중에 관심과 집중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기록은 변화를 직시하게 하므로 체중이 늘거나 내려간 이유를 자기도 모르게 분석하게 된다. 


 운동을 뭘로 시작해야 할지 결정도 못하겠고 식사조절은 불가능해 보이고 그냥 포기하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체중계에 올라가는 연습과 기록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체중계에 올라갔을 때 찍어 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펜이 없다록 기록 안하지 말고 펜 가져오기 싫어서 말이다. 귀찮아서 말이다. 펜 하나 묶어 놓으면 된다. 그정도 노력은 해야 뭔가 시작할수 있는거다. 


들고 다니는 앱에 기록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으니 자주 볼수 있어야 하므로 아날로그 방식과 병행하는것이 효과적이다.



1년이 넘은 글을 다시 보니 새롭다. 하지만 다시 읽어 보아도 옳은 말이다. 기록을 하는것이 별거 없을것 같지만 기록하는 습관이 다이어트 습관을 잡아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2014.08.21 현재 내 몸무게는 77.5kg이고 BMI는 27.7이고 24kg 이상 감량 상태다. 이젠 1년만 더 하면 된다. ㅋㅋㅋㅋ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