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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설이라고 했지만 걷기 출근 하는 나는 뭐 원래 일찍 출근하니까 오늘도 대설 여파로 출근 길이 어려울 것이라고 방송에서 하도 이야기하니 아침에 걷기 출근해서 보니 직원이 일찍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왔어요 하니 오늘 지하철 장난 아닐 것 같아서 일찍 나왔다는 것이다. 다른 날 보다 조금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그건 사실 몇 분 차이로도 사람이 적고 많고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난 50분 걸어가도 30분 이상 일찍 출근하는 게 습관일 정도로 일찍 출근하니 이럴 때 아무 불편함을 못 느낀다.  오늘 걷기는 당연히 4~5km이다.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동대문에서 내래서 청계천으로 걷던걸 포기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래서 을지로지하 쭉 걸어서 출근한다. 덕수궁 돌담길을 끝에서 이 기록을 멈추고 조금 더 걸어서 직장에 도착한다.  을지로지하로는 춥지.. 2024. 11. 28.
서울 첫눈에 출근 걷기 재난문자가 자꾸 와서 잠을 설쳤다. 일어나자마자 재난문자 차단하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 안전재난문자 설정이 없다. 검색을 해서 메시지앱 설정에서 차단하는 방법을 겨우 찾아서 차단했다. 하지만 이미 잠을 설친 후다. 생각보다 많은 눈이다. 오늘도 을지로 지하로 걸어야겠다. 이런 날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청계천을 걷는다는 것은 미친 짓이기 때문이다.이런 오늘 체중계에 안 올라갔다. 눈 때문에 신경 쓰다 놓였다. 사실 체중은 전날 뭘 먹었냐에 영향을 받는 것이지 얼마나 운동했냐는 아니다. 운동하면 땀나고 수분 빠진 몸무게 변화는 물먹거나 음식 먹으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오늘 도로는 온도가 높아 녹겠지만 인도는 며칠간 ㅇ걷기 어렵게 만들 것 같다. 눈 치우면 운동 될까 오늘 착한 일 .. 2024. 11. 27.
비만은 독소부터 제거해야 한다 가공식품과 음주와 흡연등이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럼 먹지 말아야 하나 그렇지 않다고 한다. 먹고 나쁜 성분을 빼내야 한다고 한다. 나쁜 성분은 독소라고 한다. 그래서 나온 게 해독 다이어트다.비만을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을 막을 수 없고 그것은 질병으로 가는 길이 된다. 10대 건강식품인 마늘을 먹자 마늘 섭취 방법물 조금 넣고 1분 30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다. 익힌 마늘은 맵지 않고 알리신 성분이 아조엔 성분으로 바뀌면서 지방분해를 돕는다고 한다. 익힌 마늘에는 60도 이상 열을 가하면 아조엔 성분이 생기는데 혈전방지효능과 지방분해 효능이 있다. 익힌 마늘과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익힌 바나나(B1) + 익힌 마늘 요구르트(당분이 없는) + 익힌 마늘 살코기(돼지고기(B1) + 익힌 마늘주의.. 2024. 11. 26.
불가능한 것 같은 다이어트에 도전하기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 더 잘 것이다.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힘든 인생과 같다. 나를 완전히 바꾸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느슨한 마음을 가지는 순간 전과 똑같은 자신을 만나게 된다.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온다 아침 운동을 걷기를 하는데 우산 들고 5km를 걸어야 하나 고민이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 내려서 걷는다. 신발에 물이 들어왔는지 느낌이 안 좋다. 지하철까지 걸어오는 동안에 신발에 물이 들어간 모양이다.이럴 때를 대비해 또 하나의 루트를 잡아 놓았다. 지하보도가 3km나 연결되어 있는 을지로 지하보도다.하지만 우산을 들고 걸어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하지만 1시간이나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다 출근 걷기를 위한 것이니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걸을 예정이다.별로 힘들지 않다. 단지 더운게 또 문제다. 지하철 ..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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