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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날 마음이 직장일로 안 좋아 자꾸 식욕이 생겨서 할수 없이 집에서 나왔다.
등산을할까 하다가 요즘 5시면 해가 지는데 벌써 낮12시인 관계로 그냥 걷기운동이나 해야겠다 생각했다.
마침 북한산 국립공원이 근처인지가 둘레길이라도 걸어보자고 방학동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문제는 진입로에 대한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둘레길을 찾아 헤매였다.
정말 등산로 찾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방학동 북한산 근처 동네 한바퀴 돌고 겨우 등산로 둘레길표시를 발견했다. ㅋㅋㅋ
둘레길 19구간이니 방학19전망대라고 했어도 괜찮았을것 같다.
하지만 쌍둥이전망대로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도봉역에서 하차해 무수골로 가다가 왼쪽의 둘레길로 들어가는 코스가 찾기쉬고 안내도 잘되어 있다.
아니면 쌍문역 2번출구에서 간선 파랑색130 버스타고 연산군, 정의 공주묘에서 내려서 19구간 둘레길 가도된다.
오늘 13~15km는 걸은것같다. 시간으로는 아침에 1시간 20분 걸었고 둘레길 오고가는데 약 3시간 걸었다.
정말 등산로 찾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방학동 북한산 근처 동네 한바퀴 돌고 겨우 등산로 둘레길표시를 발견했다. ㅋㅋㅋ
둘레길을 오르던 중 멀리 도봉산이 보였다. 나무가지 사이로 정상이 보인다. 그리고 표지판이 알려주던 쌍둥이전망대 앞에 도착했다.
약 2~3층 높이의 전망대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잠시 시간이 흐른 후 부터 멀리까지 조망할수 있었다.
전망대 위에서는 나뭇가지가 없다 당연히 전망대가 나무보다 높이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이름이 쌍둥이 전망대라 멋스럽지는 않았다. 촌스러움까지 느껴진다.
둘레길 19구간이니 방학19전망대라고 했어도 괜찮았을것 같다.
하지만 쌍둥이전망대로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도봉역에서 하차해 무수골로 가다가 왼쪽의 둘레길로 들어가는 코스가 찾기쉬고 안내도 잘되어 있다.
아니면 쌍문역 2번출구에서 간선 파랑색130 버스타고 연산군, 정의 공주묘에서 내려서 19구간 둘레길 가도된다.
오늘 13~15km는 걸은것같다. 시간으로는 아침에 1시간 20분 걸었고 둘레길 오고가는데 약 3시간 걸었다.
오래 걸었지만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나로서는 효과 없다. 역시 운동은 2, 식이가 8이다.
이날 저녁 가족과 같이 피자헛 무한 리필 피자 6조각을 먹어서 오히려 살찌고 말았다. 체중계에 올라가기 무서울 정도다.
사실 이 정도 걷기 하루 약 20km는 1주일에 2회정도 걷고 있다.
보통은 12km를 걷는다. 아주 적은 날은 6km를 걷고 있다. 왜냐하면 나 야야곰은 걷기 다이어트 운동중이기 때문이다.
정체기 13개월차 ㅋㅋㅋ 죽겠다. 먹는걸 안 줄이지 더 빠지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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