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자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지방률을 유지한다.

먹놀 2023. 8.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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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지방률을 유지한다. 지방률을 세팅하는 기술이 그래서 필요하다. 신호를 주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 안 하면 살찌는 몸으로 세팅된다. 

 

렙틴 호르몬과 인슐린 호르몬 

 이 두 호르몬이 민감도가 떨어지면 저항성이 생긴다. 정제탄수화물, 과장, 포화지방, 알코올, 만성 스트레스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만성스트레스 / 운동으로 해결해야 하고 마음의 스트레스를 쌓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수면 부족, 수면의 질, 같은 것 개선할 능력이 없으면 일찍 자자 저녁 먹자마자 침대로 가면 된다. 물론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낮 12시 이후에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양보하면 1시 전까지만 먹고 카페인 섭취를 하면 안 된다. 

 

굶으면 안된다. / 1일 1식과 간헐적 단식은 굶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그건 하루 동안에 식사하는 시간이 있을 뿐이다. 3끼를 갑자기 적게 먹으면  영양분이 부족해져서 머리털부터 빠진다. 100kg이 넘는 몸인데 날씬들이 먹는 양으로 먹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탈이 날수 밖에 없는 것이고 중단할 수밖에 없다.  

 

설탕을 멀리하자 / 음료수의 달달한 맛을 피하자, 제로라고 써져 있는 음료도 안된다. 식사시간에 어차피 달달한 음식을 먹게 될 거니 불필요하게 음료를 섭취하면서 설탕을 섭취하면 안 된다. 다이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당이 떨어져서 힘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 것이다. 그게 안 먹어 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설탕이나 당류를 하루종일 안 먹으면 당이 떨어지는 현상이 없어진다. 실제로 식사 후에 3~4시간이 지나면 배고 고파오는데 사실 아무것도 안 먹어도 이 현상은 비슷하게 일어난다. 다시 말해 위가 배고프다고 하는 게 아니라 호르몬이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등산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리면 목이 말라 온다. 그런데 그럴 때 과자를 먹으면 목마름이 사라진다. 우리 몸이 음식물을 구분하지 못하고 목마른 신호나 배고픈 신호가 같이 것으로 온다는 말이다. 해결도 아무것이나 넣어주면 그 증상이 없어진다. 우연히 이런 경험을 하고  실제로 등산을 할 때 물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가지고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갔었다. 한두 번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 한가지 예가 배가 고픈 신호가 올 때 물 두 컵을 한 번에 먹으면 배고픈 신호가 사라진다. 이 말은 뭔 소리냐면 우리가 아주 멍청하다는 말이다. 물론 우리는 눈과 혀로 그걸 구분할 수는 있지만 해결 방법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배고픈 신호를 속일 수 있다는 말이다. 비만이라 배고픔을 못 참는다 말하는 분이 있을 것이다. 충분히 몸을 속일 수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시도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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