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다이어트 1주일에 1.2 kg 감량 성공 보고서 - 식이조절 덜 먹기

먹놀 2013. 8.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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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는 휴가이기 때문에 많이 먹고 살찔것같아 경계중이였다. 휴가 첫날부터 중국집 코스 요리의 유혹이 왔지만 아내를 설득 짜장둘에 탕수육으로 줄이고 난 자장면을 아내와 아들에게 조금 얻어 먹었다. 사실 부페집앞에서 중국요리집으로 변경후 코스에서 개별요리로 변경후 한그릇 줄이는대신 탕수육으로 합의를 본거다. 그리고 조금 먹으려고 했으나 많이 먹은것 같다. 

하지만 1주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을 정확히 먹었다. 하루에 이틀을 제외하고 2000kcal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2000kcal가 넘은 이틀은 체중이 100g씩 증가했다.


그림을보면  7월 25일 93kg에서 8월1일 91.8kg으로 일주일 중 5일동안 하루에 약100~400g씩을 감량된것으로 나온다. 

내 몸은 현재 하루 1800kcal가 넘지 않게 식사하는게 중요한것같다. 


 그림에는 아침 공복시의 체중이지만 달력 기록에는 저녁때 측정도 있는데 체중감량은 1.2kg으로 같다.
아침 저녁의 체중차이는 약 600g이다.


 이렇게 한달을 유지한다면 이번달에는 4.8kg 감량이 가능할것 같다. 물론 7월 한달간 2kg감량에 지나지 않았지만 걷기만 할때보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이유는 지난달부터 유산소운동 걷기출퇴근 왕복 6km에 식이조절 훈련으로 현미쌀 생식으로 뚱뚱보에게 불가능한 먹는것 조절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번주에 휴가라 현미쌀 생식은 오늘 아침 한끼밖에 안먹었다.
생각한대로 현미쌀 생식은 오래씹기와 저염식을 추구하는 몸을 만들어주면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경계와 먹는량을 줄여준것같다.
또 살빼기의 70~80%는 식이조절이라는걸 확실히 알게 해주었다. 9개월동안 걸은 체중 감량이 한달 3끼중 한끼 현미쌀 생식만 못했기 때문이다.


 체중을 내리고 난후 근력운동을 할 계획이였는데 식이조절을 하려면 근력운동은 함께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요즘은 근력운동 연습중이다.
 어제 스쿼트 250개하고 다음날 허벅지가 아파서 다시 할수없었다.
허벅지가 풀리는대로 다시 시도할거다.

현미쌀 생식 3끼중 한끼 먹기 뚱뚱보에게 적극 추천한다.

식이조절이 되기 시작하면 꼭 근력운동을 같이해주어야 요요를 막을수있다.


* 1년전 글을 보니 새롭다. 내가 저때도 알고 있었는데 실천을 못했구나 하면서 말이다. 식이조절로 살을 빼려고 하디니 미련했다 싶다. 물론 식이조절은 운동하면 하게 되어있다. 저때 하루 한끼만 생식으로 한것을 1년이 지난 오늘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생식한끼가 내 식생활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현재는 78kg이고 아직도 비만이다. 하지만 이번달 부터는 한달에 2kg씩 감량 가능하므로 쉽게 감량 속도를 높일수 있다. 몸도 가벼워졌고 근력도 붙어서 운동을 더 할수 있는 몸이 되었기에 추가운동으로 매일 약 5km를 운동장 트랙에서 더 걷고 있다. 속보로 말이다. 

 운동시간이 배로 늘어났고 체중 감량도 배로 늘고 있다. 또 저녁 운동때문에 저녁에 오는 식욕이 많이 감퇴되었다 운동효과에 식욕감퇴가 있다는것도 이제야 알았다. 식욕이 왕성해지는게 아니라 땀흘려서 운동을 하면 식욕이 감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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