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대한건 내가 제일 잘 안다고 하는분은 주위에 많다. 상식 과욕이다. 아는건 많은데 실천이 안된다면 말만 많고 실속은 없는 것일거다.
먼저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가 라는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성공할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 말이 항상 따라오는데 그때 마다 흔들려서 계획을 변경한다면 아마 실패 100%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이어트 박사가 될 필요는 없다.
정확한 다이어트 목표를 계획을 위해서는 할일
첫째 실패담을 먼저 모은다 -국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의 글은 사실은 실패담이다. 그리고 성공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게 보통이다. 그리고 글로 써 있는 정보라는게 실제와 매우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글을 쓴사람과 읽는 사람과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패담에 집중하는게 오히려 정보에 접근하는 쉬운 방법이 될것이다.
성공담은 여러분을 자극하기는 하지만 곧 포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보통 성공담은 여러분이 도저히 따라할수 없는 수준의 것이거나 엄청난 다이어트로 100Kg 짜리가 50kg 되었다는 소리일것이 때문이다.
성공담을 부러워 하다가 세월만 보내고 말것이다. 그것보다는 이성의 이쁜 몸매사진을 모으는것이 더 좋다. 왜 이성이냐면 동성은 성공담과 마찬가지로 부러움만 주기 때문이다.
이성은 더욱 마른 몸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해서 나도 다이어트를 꼭 성공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게 하기 때문이다.
또 여기서 배우나 근육질의 몸매사진도 별로다. 그냥 쇼핑몰에서 적당히 단점이 가려진 이성의 멋진 몸매 사진을 스캔해서 모아보는것이 좋다.
가끔 그걸 보다가 저런 이성과 사귀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성공이다. 동기 부여는 단순한것으로부터 시작하는거다.
둘째 도달하기 쉬은 목표 체중을 매달 정한다. -산수
목표를 30Kg 이렇게 정하면 몇년 걸린다. 아니면 단기간에 혼자 빼려고 하다가는 다이어트 하다 죽는다.
그것보다는 한달에 1~2kg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사실 첫달에는 거의 체중에 변화가 없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것이다.
따라서 매달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것이 좋다. 아니면 매달 목표와 장기 목표 두개를 정해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산수와 친해져야 한다. 뭔 말이냐면 운동을 해도 소비 에너지량을 알아야하고 식사 조절을 해도 기초대사량과 매일 먹는 칼로리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 체중을 매일 측정해서 기록하는것도 다 산수다.
그럼 산수는 진짜 싫은데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 하루 세끼 이상 꼬박 챙거 먹었다면 산수 가능한 머리니 뻥치지 마라.
배곱 시계가 자동으로 작동해서라고 해도 3~4시간 마다 배고픔을 느낀다는 걸 모르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어떻게 운동 칼로리를 알고 음식의 칼로리를 알겠는가 불가능하다. 그냥 대충 계산해서 써 넣는다.
3Km를 걸으면 250kcal가 빠지고 쌀밥 한공기는 300Kcal 이정도 외우면 된다. 라면 한봉지 560kcal 그리고 기름이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300kcal정도 더하면 된다. 쌀밥에 참기름넣고 고추장에 넣어서 먹었다. 600kcal다. 이런식으로 대충 계산하면 된다.
셋째 매일 할수 있는 운동을 하나 정한다. 물론 중간에 변경해도 된다. -경영
재산을 관리할때도 분산 투자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해도 여러과목을 잘해야 하듯이 다이어트에서도 여러가지를 잘해야 성공할수 있다. 하지만 어디에서나 기초과목은 있는거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과목은 체육이다. 운동말이다.
운동하기 싫은데 하는분 꼭 있다. 맞다 운동을 안하는 사람치고 운동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면 운동은 매일 해야 중독이 되고 그때가서 운동후의 효과를 알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운동을 하루에 1~2시간 정도 매일 해주면 된다. 이걸 유지하려고 애만 써도 다이어트는 성공한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매일 할수 있는 자기만의 운동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운동시간이다. 한번에 30분이상 할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가장 쉬운것이 걷기이고 그 다음이 자전거다. 그다음이 줄넘기, 훌라우프, 등등일것이다.
넷째 녹색을 좋아해라 -습관
위에서 말한 산수가 싫은분은 그냥 녹색 음식을 무조건 먹는다 많이 스스로 취면을 걸어본다. 난 녹색을 좋아해 하고 말이다. 물론 고기가 보이면 많이 먹는다. 하지만 녹색부터 먹는다. 난 붉은색은 싫어라고 주입해야 한다. 왜 음식점 간판들이 붉은색이나 노랜색을 쓰는지 아는가? 그건 여러분들을 유혹하기 위해서다.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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