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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곰야곰 5

만보 걷기면 더 좋겠지만 하루 1시간 걷기 퇴근 으로 다이어트 시작하자

난 스스로를 걷기족 또는 걷기어터라고 부른다. 이유는 매일 걷기출퇴근으로 5년전 고도비만을 탈출을 위한 다이어트 성공자 이기 때문이다. 2년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고 그후 2년간 유지 및 추가 감량에 성공해 30kg 감량했었다.ㅠㅠ 하지만 유지 3년 차에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할수 없게 되면서 다시 생활이 예전으로 되돌아가서 10kg 요요를 당한 상태에서 다시 1시간 퇴근시 걷기에 돌입하고 1주일차에 있다. 하루 1시간 걷기, 역시 나 같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걷기가 내 몸에 맞는 운동인것 같다. 구두에 넥타이 정장으로 서울도심 한복판을 걸어서 매일 퇴근하자니 힘든게 사실이다. 시청역에서 혜화역까지 약 1시간 걷고 언제든지 컨디션에 따라 1개역을 늘리거나 줄이고 있다. 내 보폭과 걷기속도는 1시..

운동 하자 2017.06.12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걷기다

배 고프면 요요 와서 뺀 것보다 더 찌게 된다. 그래서 굶지 말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뚱뚱한 사람 중에는 도저히 굶을 수도 없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100kg을 넘어 110kg으로 가고 있던 어느 날 다이어트를 결심하지 않고 걷기 출퇴근을 결심했다. 아주 힘들었다. 3km의 직장을 40분씩 하루에 2번을 왕복했다. 물론 처음에는 한 번도 못 가고 중간에 공원에 앉아 쉬어야 했고 땀도 엄청나게 흘렸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운동하니 살 빠지겠지 라고 기대를 했다. 3달을 출퇴근 걷기 했지만 500g도 안 빠졌다. ㅠㅠ 그래 안 빠지더라도 건강해지면 된다는 생각에 2년을 더 걷기 출퇴근했고 그동안 다이어트 공부도 매일 하고 식이조절 시도도 계속한 결과 다이어트는 매달 실패..

운동 하자 2016.10.22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방법 1 : 운동으로 살 빼는 건 미친짓이다 하지만 운동해야한다.

다이어트의 말 뜻은 먹는 걸 조절해서 체중 즉 지방을 빼는 걸 말한다. 그러니까 먹는게 문제라는 말이다. 이거 100%로 맞다. 그런데 오늘날 다이어트 정석은 운동과 식이조절을 동시에 하는 거라고 한다. 이 말도 100%로 맞는말이다. 왜냐하면 식이조절로 덜 먹거나 평상시와 다르게 먹어서 단기간에 살을 뺄 수는 있어도 바로 요요가 와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보통은 후유증으로 더 살이 찐다. 그래서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운동 쉽지 않고 겨우 좀 잘하게 되면 운동 늘렸다가 식욕만 생겨 체중은 시소만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과 식단을 지켜서 뺀다한들 전문가 도움이 사라지면 또 요요로 실패하기 때문에 스스로 전문가 돼야 하는 게 다이어터의 숙명처럼 된 것 같다. ..

운동 하자 2016.09.26

다이어트한다고 소문내야하나 비밀로 해야하나?

작전은 "내가 살 빠지고 있다는걸 남들에게 모르게하라"이다. 반대로 다이어트를 알려야한다고 주장하는분도 있다. 그건 급하게 굶으면서 빼고 요요로 다시 찌는 방법으로 할때 맞는 말이다. 조금씩 길게 계획하고 야금야금(야곰야곰) 뺄때는 시치미 뚝 때고 전혀 안 빠져 도와줘~하거나 살이 이동했나보다. 얼굴에서 허리로 하고 씩 웃어주자 못된 보통인간(?)은 좀 빼면 그만빼라고 쓰러진다면서 방해하기 때문에 그들이 알아 차리게해서는 살 못 뺀다. 전혀 안 빠진다고해야 도와준다. 못된것들이다.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을 처음부터 전혀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뚱뚱한 삶에 대해 전혀 모른다. 아는척할뿐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 모르는 세계다. 그들에게 인정받으려하거나 조언을 구하지 마라 오히려 눈치 채지 못하게 하는게 좋다. ..

걷기다이어트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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