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34

다이어트의 적 / 요요일까 정체기일까 무려 세달째

102kg에서 현재 97kg이다. 다이어트 방법은 출퇴근 걷기로 하루 5.4km 7달째다. 그런데 4달까지 잘 빠지더니 멈추어 버렸다. 체중계의 바늘이 아니 역주행까지 한다. 운동으로 빼는 살은 정체기, 식이요법으로 빼는 살은 요요라고 정하겠다. 그리고 나에게 그 시기가 찾아 왔다. 그래서 다이어트 방법은 두개로 나눈다. 운동과 식사 이중에서 난 고도비만이고 먹는걸 절제 불가능 하므로 운동만 선택했다. 운동으로 어느정도 체중이 내려가면 식사 조절까지 병행할 생각이다. 또 처음 운동 방법은 오로지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택하였다. 7개월전 하루 5.4km, 걷기 출퇴근을 현재까지 하고 있다. 주 5일만 걷는다. 그리고 평균 1kg의 감량을 했다. 하지만 4달째 한번에 3kg이 빠진후 세달째 안 빠지고 있다...

걷기다이어트 2013.05.22

7개월째 걷기중이다. 허리 사이즈가 또 줄었다. 그런데 몸무게는 2달째 제자리다.

2013/03/13 - [유산소운동(체질걔선)] - 6km 매일 출퇴근 하다가 하루 18km 걸었더니 양쪽 무릎이 아프다. 위의 글에서 처럼 바지가 2인치를 줄였다. 4달 동안에 44인치에서 42인치로 말이다. 그리고 오늘 다시 2인치가 준 바지를 입었다. 그래도 40인치다. 걷기 출퇴근 6개월간 허리 둘레가 4인치가 준거다. 체중은 약 6kg이 줄었다. 남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체중 감량이다. 6개월 동안 걷기 하루 6km를 해서다. 그것도 구두신고 다녔다. 식단 조절도 안했고 다른건 다 그대로 하고 단지 출퇴근만 걸었다. 2012년 11월에 입던 바지 허리를 접어서 3월까지 입고 다녔다. 그리고 2013년 3월 새 바지를 샀다. 2013년 5월 다시 한칫수 작은걸로 구입했다.

운동 하자 2013.05.10

100kg 이상은 절대 뛰면 안된다. 무릎 부상으로 걷지도 못하게 될수 있다.

위에 사진은 자전거 타고 찍은 GPS다. 지금은 이 거리를 걷고 있다. 물론 집과 직장 근처에서 GPS를 꺼 버려서 조금 거리가 짭게 나왔다. 한동안 너무 걷기 출퇴근 쉬운거 아냐 하고 중간에 달렸었다. 그러면 더 효과가 좋다는 말 때문이다. 하지만 밤에 무릎에서 열났다. 겨우 300m 정도만 뛰었을 뿐인데 무시하고 계속 뛰었더니 결국 양쪽 무릎에 통증이 왔다. 그래서 한동안 그냥 또 걷기만 했다. 그리고 증상이 없어졌을때 또 그동안은 구두 신고 다녔는데 이젠 운동화로 바꾸었으니 괜찮겠지 하고 또 짧은 거리를 뛰어 보았다. 역시 밤에 무릎에 열이 났다. 그래서 결론 절대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은 뛰지 마라.. 좀 뛰어 보고 무릎에서 열나면 절대 더 뛰면 안된다. 아프지 않더라도 밤에 잘때 무릎을 만져보면..

운동 하자 2013.05.07

6개월 걷기출퇴근 왕복 5.4km를 마치면서.., 허탈하다.

오늘이 작년 2012년11월부터 시작한 걷기 출퇴근 6개월째 되는 날이다. 결과 부터 말하자면 허무하다. 역시 다이어트는 덜 먹어야 하는거라는걸 증명했다. 또 운동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하는거라는것도 확인했다. 다시 말해 운동을 하면 조금 체중이 내려가고 지방이 빠지는건 몸이 좋아지는 현상이지 체중이 감소하는건 아니라는거다. 왜냐면 먹는건 계속 많이 먹고 식습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인거다. 그래서 살 빼기는 식사량 조절로 먹는 종류를 변경하는 것으로 해야 하고 운동은 좋은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거라는 두가랫 길을 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본다. 운동으로 살을 뺏다해도 식습관이 그대로라면 운동을 못하게 되는 순간 살이 다시 붙는 요요가 올수 있다는 결론이다. 작년 11월 102Kg으로 시작..

운동 하자 2013.04.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