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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몇달 전부터 예봉산 노래를 부르다 오늘 결국 한여름인 8월 24일(월) 아내와 함께 예봉산을 향해갔다.
올해 초에도 예봉산 가기위해 팔당역(중앙선)에 내린작이 있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 포기하고 팔당댐까지 걷기하고 온적이 있어서 예봉산 등산코스는 어느정도 학습해둔 상태였다.
굴다리 지나 쭉 올라가면 된다.
더운 날씨와 정비되지 않은 등산로 등등 정상의 황당한 조망으로 너무 실망스러운 산이였다.
예봉산 가자던 아내말을 듣는게 아니였다는 생각에 웃음이 사라졌다.
전혀 운동 안하는 아내의 속도에 맞추어 등산하자니 너무 힘들었다. 1시간30분정도가 보통사람들의 등산 속도고 자주 등산하는 사람은 약 1시간이면 예봉산 정상에 도달할수 있는 쉬운 코스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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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도 예봉산 가기위해 팔당역(중앙선)에 내린작이 있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 포기하고 팔당댐까지 걷기하고 온적이 있어서 예봉산 등산코스는 어느정도 학습해둔 상태였다.
등산 1코스로 오르는 방법은 팔당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50m쯤 걸으면서 팔당2리 돌이보인다. 왼쪽으로 들어가
굴다리 지나 쭉 올라가면 된다.
마을 음식점 골목을 지나 산쪽으로 계속오르면 아래 예봉산이라는 돌 표시를 만나게 된다.
등산로 입구에서 또 지도를 만나게 되는데 다른길로 내려올거라면 스마트폰으로 한정찍어 놓으면된다.
능선길에 올랐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었다.
능선에 올라 1시간을 등산해 전망대에서 겨우 볼수있는 광경이다. 팔당대교다.
전망대에서 30분을 더 올라가면 정상석이 있는곳에 도착한다.
월요일이라 영업을 안하는건지 아쉽다.
정상의 모습 참 아쉽다. 고생한것에 비해 조망이 별로다.
더운 날씨와 정비되지 않은 등산로 등등 정상의 황당한 조망으로 너무 실망스러운 산이였다.
예봉산 가자던 아내말을 듣는게 아니였다는 생각에 웃음이 사라졌다.
종주할분들을 위한 표지판다 지도가 정상에 있다.
멀리 팔당댐위 두물머리가 보인다.
전혀 운동 안하는 아내의 속도에 맞추어 등산하자니 너무 힘들었다. 1시간30분정도가 보통사람들의 등산 속도고 자주 등산하는 사람은 약 1시간이면 예봉산 정상에 도달할수 있는 쉬운 코스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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