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다이어트

걷기출퇴근 19개월 끝날, 감량보고 체중계 기준 22kg 감량 성공기

먹놀 2014. 6. 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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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개월 마지막날이다.  2012.11.01 102.5kg으로 시작한 걷기 운동 오늘이 2014.6.30 80kg이다.  약 22kg 감량했다. 이제 좀 살 빠진 티가 나는가 보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살 빠진거지 아직도 뚱뚱보다. 이 정도 뺏으면 성공기라고 해야하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차 건강 계획은 운동습관 100kg 돼지 운동하자였다
2차 건강 계획은 식이습관 한끼만 생식하자
3차 건강 계획은 90kg 돼지 살빼기 운동 추가하자


 1차 기간이 제일 길었던것 같다. 6년전 2009년 8월 자전거 출퇴근 4개월에 10kg감량했고 이직으로 거리가 짧아져 5kg 요요왔고 스트레스 증가로 계속 체중 상승했다. 거리가 짧다면 자전거로는 안되겠다 절정하고 걷기로 전환해서 걷기운동을 매일 하는것으로 변경해서 4개월만에 6kg감량 후 정체기 4달 경험했다.

 2차 기간은 운동량 늘릴 체력과 의지 부족을 알고 식이조절이 아닌 식이변경으로 도전 3끼중 한끼만 점심에 현미쌀 생식을 시작 한달만에 4~5kg감량에 성공하고 또 정체기를 만났다. 하지만 걷기출퇴근 지속과 점심 생식 습관으로 한달에 1kg씩 감량은 지속할수 있었다.

 3차 기간은 작년 2013년 11월로 계단오르기 두달 추가해보고 검은콩다이어트 두달 도전해 보고 또 두달은 인터벌 달리기 퇴근시 실시해보며 보내면서 한달에 2kg감량에 도전해 보았다.
그리고 6월달 자전거 주 1회 40km를 도전하다. 내몸에 맞는 자전거 거리를 알게 되었다.

 그건 1회 20km 한시간 타기로 주 3회 실시해도 전혀 힘들지 않고 운동했다라는 최적의 기분 유지 가능하고 맛있는거 고칼로리 먹은날 저전거 한번 타주면 된다는거다.

이게 뭘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이어트 운동으로 성공한 사람일거다.

운동을 더 할수 있는 체력도 중요하지만 어떤 운동을 얼마만큼해야 적당한 양인지 알게되었다는 말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것이 중요한건 운동 시작때만 중요한게 아니라 중간에 운동 추기 시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는걸 이젠 알았다.

 


2014년 6월에 보고를 2022년 9월에 다시 보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걷기 출퇴근을 이직으로 중단되면서 살이 야금야금 붙어서 결국 2022년 3월 95Kg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을 먼저하고 나중에 식이 조절하던 방법을 50대이므로 식이조절을 먼저하고 운동을 나중에 하는 방법으로 계획을 바꾸었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3월 간헐적 단식이다. 하다보니 1일 1식을 하게 되었고 6월까지 7~8Kg 빠지고 정체기로 지금 9월인데 86~87kg사이를 유지중이다. 처음부터 아지 간헐적 단식을 하기 전 부터 1월부터 출근 걷기 약 4km를 50분 매일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이건 운동이라기 보다는 다리 힘이 빠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하는 활동이다. 운동은 시작도 안했다.
운동은 80kg이 될때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고 80kg까지는 식이 조절로 뺄 생각이다. 생각보다 간헐적 단식이 어렵지 않았다. 지금은 다이어트 방법 유지기로 체중도 유지하고 있다. 2차 다이어트도 3개월을 잡고 할 생각이다.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다. 운동없이 식이조절 능력을 더 키워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시도 중이다. 간헐적 단식 배고프지 않은 방법이다. 처음에는 그게 가능해 난 못해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일 1식이라도 배부르게 먹으니 만족감이 있어서 그 시간 외에는 간식이나 야식도 안 먹게 되었다.  물론 100%는 아니다. 약 95%정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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