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다이어트일기/야야곰은 언제나 날씬해 질수 있을까요? (동영상)

먹놀 2014. 6.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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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곰은 걷기출퇴근한지 20개월차이고 다이어트 한지 12개월이다. 그리고 체중은 21.5kg정도를 감량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다이어트는 하루 3~4끼에서 한끼만 생식을 하는것으로 했다. 나의 경우 점심을 종이컵 한컵정도 현미쌀이나 볶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다. 


 처음 걷기출퇴근 할때는 식이조절인 다이어트는 할 생각도 안했다. 운동하기도 힘든데 먹는걸 줄이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나에게 맞았던것 같다. 운동을 계속할수 있게 힘들면 더 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걷기 출퇴근은 무사히 내 삶에 자리를 잡았다. 


힘들면 더 먹으면 되는거니까 운동을 그만 둘 이유가 없는거다. 


그래서 감히 내가 고도비만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는거다. 우린 먹는걸 줄이는 다이어트는 못해 운동이나 하자 라고 말이다. 


다이어트 안해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거야 하루 만보만 걷자 나라에도 걸으라고 하는 거리가 약 만보이다. 사람마다 보폭이 다르므로 약 6~8km정도 된다. 


그렇게 매일 산책을 하면 어느날 살도 좀 빠지고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거다. 그럼 걷기운동은 매일 할수 있게 되는거다. 


이걸 시작 점으로 몇년 꾸준히 하면 안 빠질수 없는게 살이다. 


그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고 험날할수도 너무 쉬울수도 있지만 내 경험해 보니 전혀 어렵지 않다. 


걷기가 제일 쉬운 운동이다. 그 비슷한게 자전거 타기인데 그건 약 왕복10km를 매일 전력 질주 해야하므로 걷기 보다 더 힘든 운동이다. 


 걷기는 준비물이 신발만 있으면 되지만 운동화도 필요 없다 난 처음 6개월은 구두신고 걸었다. 자전거는 아 준비할것도 많고 수리비도 많이 들어간다. 


혹시 직장에 3~4km면 걷기 출퇴근을 하고 5~10km정도 되면 자전거 출퇴근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나중에는 둘다 다 해야 하지만 처음에는 한가지 운동만 매일 하는것으로 정하는게 성공률을 높일수 있다. 


각설하고 영상 준비했다. 오늘 찍은 영상이다. 늙고 추하지만 또 살을 뺀다고 했지만 아직도 비만자의 얼굴이라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여러분이 저보다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올려보는거다. ㅋㅋㅋ


 뚱뚱해서 귀여웠던 시절이 있었다면 나이들면 귀여울수 없다는것도 알아야 한다.

 난 이제 49살이고 몇개월 후면 50대이 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전에 살을 빼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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