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먹고 싶은걸 조금씩 자주 먹는게 진정한 다이어트다

먹놀 2015. 8.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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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야곰이 걷기출퇴근 운동을 한지 34개월 차이고 1년전 27kg감량 후 계속 정체기인 다이어터다.
그래도 조금씩은 또 빼고 있으면서 알게된것 중 하나가 나누어 먹기 다이어트다.

오늘 나누어 먹기  다이어트에 대해 말할까 한다.

 체중을 줄이겠다고 등산이나 힘든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이라도 할 기세로 식욕이 몰려 온다.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힘드니까 힘을 내려면 잘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몸은 필요 이상으로 더 먹어 저축해 놓으려한다는거다.

 내가 원하는건 더 먹어 지방으로 저축까지 하지 말았으면 하는거다. 그러니 실제 식욕보다 반만 먹는게 이상적이고 이것이 충분히 만족스럽다면 살은 찌지 않을거다.

평상시에도 체중을 줄이기 위해 지방을 연소하려면 적게 먹어야 하는건 상식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꼭 적게 먹어야한다. 그럼, 적게 먹기 위한 3가지 원칙을 소개하겠다.

첫번째, 먹고 싶은 음식을 먹자~

 배 부르게 먹어야 3시간이내에 또 배 고프게된다. 배 부른 만족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면 많이 먹어야 소용없는 일이다. 

 많이 먹으면 남는 에너지는 사용도 못하고 지방으로 축적하여 보기 싫은 몸을 만들어 삶의 질을 하락 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게 먹고 사는게 현대인에게는 현명한 삶이된다. 하지만 조금 먹으면 서운한 생각이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금 먹데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자는게 야야곰의 주장인거다. 그래야 조금먹은것이 덜 서운하기때문이다. 뇌 고픔은 그런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는데 조금 먹는게 더 어려울수 있다. 조금 먹는게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쉬운게 아니다.

따라서 두번째 방법을 소개한다.

두번째, 나누어 자기양을 먹자~

자기 먹는양이 정해져 있는데 조금 먹으려하면 욕심이 난다. 그래서 자기양을 먹데 반만 먹고 나머지는 다시 배 고파질 때 약 3시간 후에 먹어서 자기양을 다 먹는다.

반식법은 반만 먹는거지만 여기서는 나중에 다 먹는거니 아쉬울것이 없다.

세번째, 달달한 음식을 피하자~

달달한 음식을 먹지 말자가 아니라 되도록 피하자는 말이다. 단, 정 먹고 싶을 때는 식사 직전에 먹는다. 마찬가지로 남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축하는데 당분이 역할을 하기때문에 적게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거다. 짜게 먹는것 보다 더 나쁜건 달게 먹는거다. 그것도 식후에 달게 먹는건 지방을 더 크게 만드는 비법과도 같은거다.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더 가벼워져서 다시 만나자~

+ 오늘 몸무게는 75.15kg으로 어제 등산여파로 체중이 증가중이다. 망했다. 73.2kg까지 내려갔었는데 운동을 한다고 등산을 하니 체중이 또 올라갔다. 과한 운동이 식욕을 불러와서 오늘 아주 힘들다. 얼마전 연구에서도 운동 특히 과한 운동이 식욕을 가져와서 살찌게 한다는 연구가 있었고 운동이 체중 관리에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주장한 글을 읽었다. 

하지만 야야곰은 그래도 운동하라고 권한다. 이유는 식욕을 부리기 전까지의 운동은 스스로 해보면 어느정도의 강도인지 쉽게 알수있기 때문이다. 야야곰의 경우 하루 10km나 등산 3시간까지는 식욕을 부르지 않는다. 어제의 등산은 3시간이 넘어 버려서 힘들어서 식욕이 생기고 말았다. ㅋㅋㅋ

 아래 그래프에서 보면 22일이 체중이 증가한건 불암산 올라서다. 24일 체중이 또 올라간것도 예봉산을 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등산과 같은 운동을 지속하는건 그만큼 근력과 지구력을 키워준다. 

소식이 첫번째라면 운동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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