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다이어트 적게 먹기는 힘들다. 자주 조금씩해서 다 먹자 그리고 운동하자

먹놀 2015. 7. 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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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을 빼고자할 때 가장 고통 스러운것이 조금 먹으라는거다.

짧은 기간에서는 가능한 방법이지만 맛있는거 다 못 먹게하고 작게 먹는건 뇌에게는 불만스러운 조치다.

결국 내 마음도 몰라주고 내 뇌는 혁명을 꿈꾸며 기회만를 노리고 폭식을 주문하며 자주 괴롭힌다.

오죽했으면 1주일에 한번 먹는날을 정해 맛있는거 먹으며 뇌를 진정 시키는 노하우가 인기를 끌까 싶다.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날을 정하고 실시하는것 자체가 잘못가고 있다는 증거지만 나머지 6일을 먹는걸 잘 소식 실천한다면 80점짜리 방법은된다.

물론 이 방법도 다이어트 기간에야 통하지 다이어트 끝나면 소식을 계속 잘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요요가 찾아온다.

그래서 비만은 습관병인거다. 그것도 재발하기 쉬운 불치병이다.

하지만 이 불치병을 이기고 완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그 방법이 운동으로 빼자는거다.

먹는것을 줄이는게 효과는 좋지만 지속성이 떨어져 요요가 오기 때문에 운동을 하자는거다.
운동은 쉽게 습관화되고 평생할 정도의 지속성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점은 단기간에서는 체중감량 효과가 매우 미미해서 마음이 급해지고 무리하게 운동하다 다쳐서 중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한다는거다.

그래서 또 나온것이 그럼 운동은 적당히 하루 1~2시간만하고 가볍게 하고 먹는걸 그대신 조금만 줄이자는게 대세다.

결국 아주 어려운 두가지를 아무 지식없이 동시에 실시하게되므로 해서 중도 포기자가 또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론으로 무장한 트레이너들이 헬스장에서 운동시키면서 먹는것까지 지도해 주면서 성공자들이 넘치기 시작했다.

일명 정석 다이어트라는거다.

몸무게가 아니라 바디라인을 이쁘게 또는 멋지게 만들자는 목표로 체중을 낮추기 위해 굶거나 적게 먹으며 요요오는 다이어트하지 말자는거다.

실제로 운동을 지속하면 근육도 생기고 살도 빠지고 쉽게 지치지 않는 몸으로 바뀌면서 아주 긍적적인 효과들이 다수 발생한다. 단지 좀 오래 걸린다.

기술자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하는 정석다이어트 운동은 걷기다.

걷다가 능력이 생기면 달리고 등산도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 발달해서 몸이 긍정적 방향으로 바꾸어준다.

운동하는 몸이 되고 뒤 돌아보면 체중은 줄어있거나 몸매가 좋아진걸 느낄수 있게된다.

그런데 하루에 1~2시간의 운동을 지속하는게 쉽지 않고 한다해도 효과가 적은 방법이라 지치기 쉽다는거다.
다행이 정석다이어트에는 식이조절을 병행하는게 원칙이다. 쉽게 말해 살찌지 않는 음식으로만 골라먹는 편식으로 소식하는거다.

그래나 기술자 트레이너 식단이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넘기 힘든 산같은것이 식이다.

야야곰이 3년 가까이 해본 모든 식이들은 다 잠깐씩 3개월 정도 유지하고 효과를 보았을뿐 계속할수 있는 방법을 못찾았다.

한가지 밥만 흰쌀밥에서 현미쌀로 유지 중이다.

식이가 그만큼 어려운거다. 뇌를 긴장시키지 않으려면 굶어도 안되고 배고프게 먹어도 안된다.

스트레스를 받은 뇌는 가장 쉬운 충족 방법으로 먹는걸 택하게 되어 있다.

여기서 정말 어려운게 배고프지 않게다.

야야곰의 경우 배고프지 않게를 넘어 배부른 신호 조차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두배를 먹어도 배부르다는 신호를 놓쳤다. 또 얼마를 먹건 4시간쯤 후에는 다시 배고픈 신호가 왔다.

배의 신호로만 식이를 조절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다.

실제로는 위의 신호가 존재한다기 보다는 다른 신호의 반응으로 위의 신호가 울리는 말단 조직이라는거다.

음식을 먹은 후 특히 단 음식을 먹으면 짧은 시간후에 배고픈 신호를 보내온다. 이유는 인슈린이라는 놈때문이다.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게하는 또 하나의 주범이 흰쌀밥과 밀가루 음식이다. 현실적으로 평생 피할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정도로 유지해야한다.

단음식과 밀가루 음식을 좀 피하고 할수 있는 방법은 배고프기 전에 가단하게 뭔가 먹는거다. 반식과 다른 전략이다 참고 조금 먹는게 아니라 '어 배고프네 먹자'다

심한 배고픈 신호를 못주게하는건데 문제는 이렇게 그냥 맘것 먹으면 오히려 살찐다. 배부르게 먹자가 아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한다면서 많이 자주 그것도 살찌는 음식으로 골라먹으면 안된다.

조금씩 자주 달지 않고 뇌가 만족하는 만큼만 먹는거다. 배가 만족할 만큼이 아니다.

여기서 뇌가 만족하는 양을 모르므로 일단 조금 먹고 버티고 또 신호오면 조금 먹고 버티는거다. 너무 자주 먹으면 너무 많이 먹게 되므로 조금 먹고도 오래가는 음식을 찾아야한다.




야야곰은 매일 운동으로 출퇴근 걷기 6km이상을 매일한다.

그리고 아침 꼭 먹고 점심 탈력적으로 먹고 저녁 나누어서 두번 먹는다.

야식을 먹는게 아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소식이 아니라 적게 자주 먹기로 뇌 만족 먹기다.

무엇이든 괜찮다. 야야곰은 라면과 피자로도 나누어 먹기하고 있다.

처음부터 잘되지 않더라도 한번에 조금 먹기다. 그렇다고 총 칼로리를 줄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주 먹으므로해서 뇌도 위도 만족하게 된다.

단, 주의 할건 저녁에 단음식만은 피한다.

라면의 경우 반봉지씩만 먹는다. 피자의 경우 반개씩만 먹는다. 치킨의 경우 3조각씩만 먹는다. 당연히 일반식에서도 반공기만 먹는다.

반식이 아니다. 나머지 반은 3시간 이내에 다시 먹어준다. 물론 좀 하다 보면 다른 음식을 이미 먹어서 나머지 반은 안먹게 될때가 많아질거다.

어느날 보면 자연스럽게 적게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다.

그럼 정석 다이어트는 쉬워진다.

하루 정당히 걸어주고 아침 꼭 먹고 점심 남들 처럼 저녁은 배고프지 전인 4~6시 사이에 간단하게 반만 먹는다는 식으로 조금먹고 다시 7시~9시 사이 다시 나머지 반을 먹는거다.

저녁에 회식이 있다해도 저녁 소식으로 나누어 먹기가 되면 회식에서도 소식이 가능할거다.

저녁 첫번째 식사에서 달지 않은 음식을 먹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럼 모두 소원대로 날씬해 져서 다시 만나자.

야야곰도 지켜보아 주길 바란다. 이제 뭐 9kg 남았다 .

사실 9kg 더 빼기 목표는 공개용이다.

36개월 36kg 감량 계획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올 11월인 걷기  36개월 후 더 감량할 계획이다. 위에 그림에는 14.7kg 감량이 남았다고 표시 되는 이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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