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불암산 정상 등산 다이어트 5코스 / 17번째

Yayagom 2015. 6.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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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6.27 날씨 맑음, 시야 매우좋음 , 온도 25~27도
등산 5코스: 상계역하차~불암산 공원~불암산 사무소~정암사 갈림길(등산로시작)~입석합~깔딱고개~거북바위~두꺼비바위(정상)

이제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상계역에서 앞쪽으로 타서 나와서 당고개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작은 하천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면 잘 온거다. 오른쪽으로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죠. 길 건너와야 한다. 하여간  100미터 쯤 걸으면 요상한 4거리인지 5거리 나옵니다. 이때 불암산 쪽으로 가면 됩니다. 불암산이 어디있냐고 하시면 오던길에서 오른쪽에 있다. 

 제대로 들어 왔으면 길 양쪽에 마지막 슈퍼라고 물건들 사라고 써있다. 그리고 앞을 보면 불암산 공원이다. 아래 사진이 보일거다. 

 직진하면 불암산 관리 사무소다 이게 안보이고 바로 산으로 올라가고 나오면 4코스 등산로로 능선길이다. 여름에서 햇빛때문에 추천안한다. 5코스 등산로가 여름에는 그늘이 쭉 있어서 좋다. 

5코스에서 관리사무소 지나서 바로 등산로 왼쪽에 나타나는건 4코스 등산로이므로 그냥 직진하면 아래 사진처럼 절 못가서 오른쪽에 등산로가 나타난다. 그럼 계곡길 등산로 제대로 찾은거다.  



1/3쯤 등산하면 입석합이라는 돌이 서 있다. 

깔딱고개의 마지막 길 계단이다. 계단을 오르면 능선길로 계단과의 싸움을 계속하면 정상이다. 

정상 바로 아래 모습이다. 

계단 끝에서 바라보면 저렇게 북한산 인수봉이 보인다. 

불암산 정상 바위의 표시다. 

어린아이도 올라가는 정상 바위지만 처음 오는 분들은 아주 무서울수 있다. 



한강과 별내면 모습이다 저 끝에 한강의 팔당 대교가 보인다. 

다시 북한산을 바라본 모습이다. 

잘 잡고 잘 내려가면 문제 없는 정상 바위다. 

오늘 체중관리 기록이다. 

불암산 17번째 등산,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있을수 없었다.
전망 좋은 날은 불암산 올라가면 한강까지 멋지게 보인다

한시간만 운동하면 된다. 내려올때에 힘든게 아니기 때문에 운동시간에서 빼자.

5코스는 돌계단이므로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돌만 딛고 빠르게 가면 무릎에 충격이 안가서 무릎이 안 좋은 내가 즐겨 찾는 코스다. 하지만 매우 가파른 코스다.

등산하면 살찌는데 식욕을 못잡으면 망하는거다.

하지만 저녁 소식으로 두번 먹기가 성공적이라 적게 먹는 훈련이 되고 있어 눈 딱감고 등산했다.

늦게 일어나 아침겸 점심 라면 반개, 바나나1개 치즈 2개 먹고 캔커피 천원에 3개짜리 등산입구 슈퍼에서 사서 올랐다.
집에와서 바나나 하나와 치즈 두장 먹었다.

체중 74.7 kg 올라가기 전은 75.2kg 이였다.


500g은 땀으로 물빠진거다. 등산하면서 물을 700ml를 먹었지만 역시 땀을 많이 흘렸다.

오늘은 정말 등산할 생각이 없었다. 뒷동산 초안산이나 가야지 했는데 습관이 무서운거다.

매주 2번씩 가던 불암산이다 보니 날씨 좋다는 핑계로 올라갔다 왔다.

역시 여름 등산은 더 덥다 겨울보다 ㅋㅋㅋ 당연한 소리 같지만 겨울산과 여름산을 올라보면 안다. 겨울산도 덥다.


오늘 산에 가서 느낀 건 내가 아직도 너무 뚱뚱하다는거다.

한번에 적게먹고 자주 먹자 이게 배고프지 않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이다. 적게 먹기 위해서 하루 한시간 운동울을 꼭 해야한다. 왜 운동을 해야 적게 먹을수 있다고 하는지 해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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