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자

걷기 다이어트 35개월 보고

먹놀 2015. 10.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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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느린보 다이어터에서 정체기 시소 다이어터가 더ㅣ었다.

이 체중에서 부터는 정말 다이어트식단이라는걸 해야하는건가 망설여진다.

추석연휴에 잘먹어서 10월 시작부터 체중 증가로 힘든 주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다행이 지난달 체중 평균은 조금이지만 빠진것으로 나오니 기분은 좋다.
아마도 추석연휴 몸무게 기록을 게으르게해서 불어난 체중이 합산에서 빠진 모양이다.


하지만 현재 체중은 75kg 밑으로 잘 안 떨어지고 있다.

ㅠㅠ

이번달 한달이 지나면 36개월(3년) 다이어트 1차 계획이 끝난다.

현재 겨우 27kg감량 상태로 1년을 헛수고해서 목표했던 36개월 36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9kg을 앞에 놓고 1년간 시소만 타고 있다. 운동량을 늘린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것인지 잘 모르겠다.

욕심내지 말고 한달에 1kg씩만 꾸준히 뺏어도 9kg정도는 여유롭게 빠질수 있는 기간이였다.

환경의 변화로 점심식사 조절에 실패한것이 제일 큰 원인인듯 싶다.

주변의 방해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직장에서 그만 빼라고 자꾸 먹을것을 가져다주는 바람에 무척 힘들었다.

꼭 날씬해지고 싶은데 말이다. 멋진 몸을 바라는게 아니다. 날씬하게 살아보고 싶었을 뿐이다. ㅠㅠ

한달 몇 킬로그람이나 뺄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시 만나자 더 날씬해 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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