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7년간의 다이어트 종합 / 2년간 다이어트와 서서히 온 요요

먹놀 2019. 11. 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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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요요가 왔을까?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 운동 중단과 아내가 주는대로 먹었더니 다시 살찌는 쪽으로 변하면서 3년 만에 다시 돼지가 되었다. 나에게 있어 정말 다이어트의 적은 아내다. 더 기가막힌 것은 아내는 영양사에다 조리사 자격증이 3개나 있다. 이런 자격증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전에 30여kg감량을 어떻게 성공했나?

 그전에 다이어트는 어떻게 성공했냐 아내가 주는 밥을 안 먹었다. 그리고 출퇴근을 걸어서 했다. 밥만 현미로 바꾸어도 아니 흰쌀밥만 절대 안 먹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 정답인 거다.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은 습관 성형에서의 연결 고리 같은 것으로 다이어트의 스위치가 된다. 실제로 아무리 좋은 기계도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고철 덩어리인 것처럼 운동은 다이어트 진행의 스위치 역할을 하니 짧게라고 효과가 있던 없건 해야 하는 거다.

 

그럼 왜 다시 시작 못하는가?

 환경 변화로 새로운 다이어트 습관을 못 만들어서다. 다이어트도 다른 일도 마찬가지로 계획과 실천 그리고 점검과 계획 수정 다시 실천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그래프를 보니 1년에 5kg씩 증가를 16년부터 매년 했다. 15kg의 요요는 내 삶을 급격하게 파게 해 나가고 있다.

 

 아내가 주는 저녁 식사를 피하고 매일 운동하기 위해 앱을 설치했다. 시작은 10분씩 운동하는 거다. 구글에서 "남성을 위한 체중감량" 검색해서 뱃살 빼기 선택했다. 

 

성공해본 사람도 힘든 다이어트 

 과거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도 이렇게 다시 하려니 힘든데 한번도 성공 못해본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안 것은 어떤 방법이건 정확하게 알고 해야 한다는거다. 대충알고 어설프게 실행하면 실패하게 되어 있는게 다이어트 계획이다. 왜 그러냐면 신체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과 변화를 의사건 과학자건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그럴싸하게 이야기 하지만 성공자는 우연히 성공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는 공부가 필수다. 아니면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다 시도해 보면 된다. 그중에 하나는 내가 제대로 해 낼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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