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나의 BMI 지수를 알아야 하는 이유

먹놀 2023. 7. 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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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BMI 지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간혹 있다. 몸무게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은 BMI(체질량)지수이다.  하루에 체중 변화는 1kg 이상 차이가 난다. 물을 한번에 1L를 먹었다면 바로 1kg의 체중이 늘어나 있을 것이다. 물한잔을 했다면 보통 200ml를 마시므로 200g이 증가 한다. 한번 집에 체중계가 있으면 측정해 보기 바란다. 나의 경우 84.7kg이 BMI 30이 나오는 체형이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체질량 지수에 대해 알아 보자
<우리나라는 체징량 지수가 (BMI)>

체질량 지수 (BMI) 비만
18.5 저체중
18.5~23 정상
23~25 과체중
25~30 1단계 비만
30~35 2단계 비만
35이상 3단계 비만


 그리고 집에 체중계가 있다면 측정해 보자 BMI를 계산해 주는 체중계 앱이 많다. 그런데 중국산이라면 중국 기준으로 알려줄 것이고 그래서 비만인데 과체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생기고 이만하면 괜찮은데 착각할 수 있다. 

 

 우린 한국 사람이니 한국 사람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나의 경우 며칠전부터 84~85kg 사이를 왔다 갔다 하므로  최저로 측정하면 1단계 비만 최고에 위치한다. 29.8 정도 나오는 것 같다. 다시 말해 현재 1~2단계 비만 사이에 있다. 아직 갈길이 멀다.

 

 그런데 중국산 체중계는 나를 과체중과 비만 사이로 분류한다.  다시말해 중국은 우리 기준보다 한단계 좋게 평가해 주는 것 같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 기준을 체질량지수 30이상으로 정의한다. 하지만 서태평양지역에서는 아시아인의 비반 기준을 25이상으로 본다. 대한비만학회는 과체중의 기준은 23이상, 비만은 25이상으로 본다. 따라서 중국산 체중계는 전세계의 기준이고 동양인은 체질상 더 엄격하게 해야 비만으로 오는 병을 막을수 있다는 소리다.

 

https://health.seoulmc.or.kr/healthCareInfo/myBMIPopup.do

 

서울시민 건강포털

체질량지수는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m)으로 나눈 값입니다. 체질량지수는 근육량, 유전적 원인, 다른 개인적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자들이나 의료인들

health.seoul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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