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걷기족이된 이후 매일 약6km 걷다보니 다리가 튼튼해지고 살도 25kg이나 빠졌다. 남들은 지독하게 살 뺏다고 잘못 알고 있지만 난 그냥 걸어서 출퇴근을 2년했을 뿐이고 생식을 조금해 보았을 뿐이다. 오늘 이야기는 다이어트의 기본 운동 이야기중 등산 이야기다. 그동안 튼튼해진 증거가 도봉산 정상 지난주 월요일과 토요일갔다 왔고 이틀후인 오늘도 힘이 남아서 또 도봉산 정상 가려고 하다. 오늘은 일행이 있어 일행 때문에 낮은 산을 찾다. 인왕산 성곽길 가려고 계획 세웠다 취소하고 더 쉬운산이 바로 옆에 있다는걸 걷기 다이어트 카페에서 읽다가 오늘 산행은 그 곳으로 정했다. 그산 이름이 안_산이다. 과천지나 안산인줄 착각할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안이라는 산이다. 안산 자락길은 둘레길 같은 길인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