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의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습관 개선법 / 현미 쌀 먹기- 천천히 먹기와 저염식 훈련 얼마전 뉴스에서 육식을 좋아하면 장내 세균이 살찌기 좋은세균이 많아지고 반대로 채식을 하면 살 안찌는 세균이 많아진다는 거다. 물론 모든 실험을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기 때문에 작은 성과에도 성공한 것처럼 보도하는 듯 하다. 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정보다. 그래서 더욱 채식을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쉬운 게 아니다. 중년 남자에게는 시장 따로가서 내 먹을 것만 살 수도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힘들다. [ 현미 7분도 조식 식사 ] 그래서 일단 아침은 저염식으로 먹기위해 현미 7분도 밥만 먹었다. 진짜 맛없다. 저염은 그래서 빨리 많이 못 먹는다. 천천히 먹기 오래 씹기 훈련이라 생각하면 견딜만 하다. 며칠 후에는 ..

다이어트는 운동습관과 식습관으로 하는거다. 이 두개를 모두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어야 요요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다. 단기간에 먹는걸 줄이면 젊은 사람은 살을 뺄수 있으나 먹는습관이 변하지 않는다면 요요는 꼭 찾아 온다. 전에 미남 배우 박철이라는 털랜트도 운동으로 살을 빼서 다시 미남이 된적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요요가 왔다. 무리하게 뛰는것으로 운동을 해서 아마도 부상이 있었을거다. 운동으로 뺀 살도 운동을 중단하면 요요가 온다. [운동] 운동으로 살을 계속 빼려면 강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그리고 운동으로는 살이 빼기 힘들다. 하루 2~3시간을 운동으로 보내야 가능한것 같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면 안된다. 따라서 걷기운동은 다이어트에 필수다. 걷기도 힘든 분은 자전거 타..

유튜브에서 새벽 3시까지 유연히 채식으로 병을 고친 MBC스페셜을 보았다. 사실 몇년전 방송이다. 운동을 해서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전체 소비 칼로리에 20%만 사용하는 우리 몸의 시스템 때문이란다. 실제로 어느정도 운동을 해서는 살이 안 빠진다. 하루 3시간 이상이면 모를까 그리고 실제로 3시간을 쉬지 않고 운동할 체력이라면 뚱뚱하지 않을것이다. 살만 빠지면 혈압이 내려가겠지라고 생각하고 걷기출퇴근중인데 말이다 7개월동안 겨우 6kg 감량했다. 그리고 4개월 전부터는 살이 안 빠진다 몸무게 정체기다. 운동은 보조 수단이 되어야 하고 배고프게 살 빼는건 못하겠고 해결 방법을 못 찾고있었는데 이 방송을 본거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현미채식으로 식습관을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원리..

다이어트의 말뜻은 식이조절을 통해서 살을 빼는거란다. 그런데 중간에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식의 말들이 퍼지면서 다이어트의 원 뜻이 혼란스러워졌다. 다이어트가 살빼기가 아니고 살빼기는= 운동+식이조절 또는 살빼기=운동, 또는 살빼기=식이조절이 맞는거다. 즉 식이조절만 다이어트인거다. . 그러니 살을 빼기위해서는 어느것을 할것인지 정해야 한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모두 할것인지, 식이조절만 할것인지, 운동만 할것인지 말이다. 고도 비만자라면 한가지만 시도하라고 권하고 싶다. 처음해보는데 두가지를 한번에 잘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을 먼저 습관이 되게하고 식사조절인 다이어트를 하기를 권한다. 내가 해보니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왜냐하면 뚱뚱한 사람은 식이조절이 안되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