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다이어트

다이어트에서 빼먹기 쉬운것 /감정만 다스려도 살은 빠진다 배고픔을 이기자

먹놀 2016. 3. 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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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도 철학이 있다

 보통 다이어트 한다는 말은 체중줄이기 한다는 말로 쓴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먹는걸 줄여야하니 다이어트가 소식의 용어인건 분명하다.

그런데 소식이나 절식을 꾸준히 할수 없어 요요가 오다보니 다이어트(소식)와 요요를 반복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요요를 막기 위해 운동이 추가된것이 요즘 다이어트의 정석이다.

 다시 말해 운동+소식법이 다이어트가 된거다. 그래서 다이어트운동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다이어트(소식)와 운동이 결합된것이다.

 뭐니 뭐니해도 체중을 줄이는건 좀 덜 먹는 소식이다. 평상시보다 얼마나 덜 먹어야하냐면 50~20%는 덜 먹어야한다.



꾼준히 해야 성공한다
 
여기에 매일 한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인 걷기나 달리기 그리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15분 정도를 꾸준히 해주기만 하면 누구나 목표한 체중에 도달할수 있다.

여기서 꾸준히가 항상 문제다. 꾸준하게 한다는것은 목표체중에 도달하고 몇년간 유지해야하는 긴 기간을 말한다.

꾸준히 못하면 절대 체중 감량은 일어나지 않는다. 또 요요를 막을 수 없다.

 그리고 체중감량에 따라 점점 덜 먹고 점점 더 운동해야하는 어려움에다 계속 열심히해도 안빠지는 정체기라는 함정들까지 존재한다.

일반인이라면 실패할수 밖에 없는것이 다이어트인거다.그러니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실패하면서 나가는게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



성공자들은 정말 다이어트가 쉬웠을까 

그런데 주변에서 혼자서 쉽게 잘 빼고 나타나서 얄밉게 유지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을것이다.

 비결을 물으면 또 쉽단다. 그 사람은 성공자이기 때문에 쉬었다고 말하는거다.
하지만 정말 쉬었냐고 다시 물어보면 모두 그렇지 않았다고 말할것이다.

어려웠지만 이겨낸거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넘어졌지만 바로 다시 도전한거다.

사람들은 여기서 역시 의지력이 대단해 할거다. 하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은 의지력이 아니라고 말할거다.

습관으로 지속했고 습관 처럼 재도전한것이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아닌 습관으로 성공하는거

무엇이건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지속하는 힘이나 재도전하는 힘이 그럼 의지일까?

몸을 이길 강한 의식은 사실 존재할수 없다.
 왜냐하면 의식은 싫어도 몸에 습관이 생기면 몸이 하자는대로 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중 감량은 몸의 습관을 바로 잡으면 된다.

첫째 몸의 나쁜 습관은 습관적으로 먹는거다. 이게 오래되면 배 고프지 않아도 배고픈 신호를 보낸다. 여기에는 거짓 배고픔까지 존재하고 물 고픔(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까지한다. 필자인 야야곰은 봄만되면 배부름 신호도 배고픔으로 오기도한다.

두번째 나쁜 습관은 몸이 약해 잘 안 움직이는거다. 여기 저기 아프다. 당연한거다 많이먹어 비만하니 몸이 무겁고 남들보다 움직일때 힘들다. 또 많이 먹었으니 소화하는 일에 장기들이 혹사당했으니 몸이 힘들수 밖에 없다. 근육이 없어서가 아니다. 영양과잉으로 근육도 많고 지방은 더 많을 뿐이다.


어떻게 몸의 습관을 바로 잡을까?

첫째 필요이상 먹지말자. 한번에 많이 먹지말자 많이 안 먹으려면 부드럽고 달고 짠음식을 피해야한다. 부드럽고 달고 짠게 많이 먹게 하는 이유다.
음식 조리법의 문제인데 단순하게 그냥 생으로 먹으면 이 문제를 모두 해결할수 있다. 오래씹기가 자동으로 덤으로 된다.
여기에 한입 먹는양을 줄이자.

둘째 배 고픔을 즐기자. 정말 배 고프냐 아니냐 구분 못한다. 물 먹어서 확인하라는 말도 있는데 물 들어가면 오히려 배 고픔이 커지는 사람도 있다. 그냥 이제 지방 찾아가서 없애는 시간이구나하고 한두시간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거다.
그래도 안 죽는다. 배고픔을 못 참는게 아니라 죽을것 같은 감정이 문제다. 3달치의 식량이 이미 몸안에 충분히 있다. 현기증도 내면서 몸이 연기하더라도 속으면 안된다.
여기서 EFT 감정 조절법을 사용해 보자.
경락자리를 두드리면서 몸을 진정시키는거다 "괜찮아 배 고프지만 날 사랑해" 하면서 말이다.
어딜 두드려야 하는지는 영상을 보시면된다.

 확언기법과 두드림을 같이 사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배고픔을 느낄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셋째는 매일 30분만 걷자. 지방이 많은거지 절대 약하지 않다. 갑자기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몸이 또 여기저기 아프다고 엄살부린다. 그냥 매일 30분 산책으로 운동 끝이다.

뭐가 달라할거다. 조금 먹고 운동하자는 다 아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추가된건 배 고픔을 즐기자 뿐이다.
그동안은 배고픈 신호가 먹자로 반응 했었다. 이젠 그 습관을 지방 분해하게 기다리자로 마음만 바꾸는거다.

마음을 바꾸면 몸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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