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서 식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쉽고 편한 라면 대신 국수 요리로 변경해 보자.
튀기지 않은 라면도 있지만 국수로만 변경해도 아마도 평상시 보다 칼로리를 덜 먹게 될것이다.
라면이 500kcal이상인데 국수는 그보다는 적은 300kcal로 허기를 면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야식으로 라면의 유혹이 왔을때 해보라는거다.
일단 쉽게 먹는 요리 방법 소개하겠다. 다른 사이트에서 본건데 내가 해본거다.
요리법은 아주 간단하다. 물에 고추장 넣고 물 끓으면 면 넣고 3분 끓인다. 그런후 그대로 먹으면 된다. 면만 빼서 찬물에 씻을 필요가 없다. 걸죽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반찬 냉장고에서 꺼내서 먹으면 된다.
여기서 나의 면 끓이는 노하우 하나 소개하겠다. 면발을 반으로 자라서 넣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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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가 좋냐 일단 면을 넣고 중간에 물 부어주면서 거품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물이 끓은후 면을 넣고 불을 줄여 준다. 이때 면들이 자동으로 위아래로 이동하는걸 볼수있을거다. 너무 불이 약하면 물이 안 움직이므로 불의 세기를 조절해야 하다 반대로 너무 강하면 거품이 생기면서 넘치게 된다.
또 바닥에 면이 붙여서 설거지 할때 힘들게 하지도 않는다.
물에 고추장 넣고 끓이면 진짜 맛없다. 이유는 간이 안 맞기 때문이다. 면 넣었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냉장고 안의 반찬을 같이 먹어야 한다.
면을 반으로 자라서 넣으면 국수 끓이는게 반은 편해 진다. 절대 끓어서 넘치지 않도록 불을 약하게 조절해 놓기만 하면 알아서 돌아가기 때문에 잘 익는다.
이글의 목적은 라면 말고 국수이다. 국수 요리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써 넣었다. 내용이야 거의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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