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다이어트

다이어트 최대의 위기 요요가 왔다. 이유는..,

먹놀 2015. 1. 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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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부터 걷기 출퇴근을했고 8개월후에는 식이조절까지 병행하여 운동종류 늘리기와 먹는 다이어트 도전을 모두 실패했지만 꾸준하게 걷기 출퇴근만은 유지한 결과 총 25kg의 감량 성과를 이룩했다 그리고 마지막 10kg감량에 돌입, 걷기를 두배로 늘리고 식이를 안한 결과는 정체기를 넘어서는 요요였다.

역시 운동은 20%의 효과라는 말이 맞는거다.

그렇다고 식이에 집중하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따라서 운동은 한시간 이상 꾸준히 하면서 식이에 신경 써야한다.

식이는 효과는 좋지만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중단하면 바로 요요가 온다. 

식이는 도전하고 실패를 반복하더라도 운동을 유지하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따라서 나는 매달 실패하고 매년 성공할수 있었다. 



겨우 3년 계획중 2년 지났고 이제 1년만 성공하면 비만탈출하고 정상인 되는 거다.

그런데 운동 추가했다고 가을부터 너무 먹었다.

굶으면서 뺀것 아니라고 너무 보란듯이 잘먹다보니 정체기를 넘어 요요로 1~2kg이 온 상태인데 뷔페갈 일이 자꾸 생긴다.

다행이 쌀 생식을 점심때 가끔하면서 몸무게를 낮추고는 있지만 점심 생식을 꾸준하게 하기에 어려운 환경에 자꾸 놓인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체중계 그래프가 올라가기 시작해서 요즘 겨우 진정시켜 놓은 상태다.

한달에 뷔페를 3번씩 갔으니 운동량을 증가 시켜도 먹는량이 증가하니 체중감량은 커녕 체중 증가로 몸이 답해 왔다.

꾸준한 운동에 식이조절 없이는 살 빼기는 불가능 한거다.

내일 또 뷔페를 먹어야 하지만 물론 잘 먹고 올거다.

단 내일 아침과 점심은 거지같이 먹을것이고 저녁에 배 부르게 먹고 다음날도 거지같이 먹을 계획이다. ㅋㅋㅋ

몸안의 지방은 내가 많이 먹어 생긴거니 내 잘못이다.

적게 먹으려면 뇌를 즐겁게 해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뇌를 즐겁게 하는 제일 쉬운 방법이 먹는거라는게 문제다.

쉬운방법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는 먹는 방법 밖에 몰라서 뚱뚱하게 살았다.

당신의 뇌는 즐거운가? 먹을것을 잊을만큼 뭔가에 집중할수 있는가?

닥터 u라는 박사님은 뇌가 즐겁게 하는 방법으로 살을 빼는 식사법으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아주 특이해서 소개하면 한입 먹고 물 한 모금 먹고를 식사 시간에 반복하기만 하라고 한다.

이렇게하면 뇌는 만족 시키고 먹는 음식은 줄어들고 2주정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아직 나도 경험 못했다.

이걸 시도하려고 야야곰도 준비중인데 바로 실행이 안된다.

성공하면 글로 그 결과를 알려주겠다.

물론 매일 5~10km 걷기 출퇴근을 하면서 진행하는거다.

그럼 모두 날씬해져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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