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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곰은 2년 넘게 걷기출퇴근중이고 102kg에서 현재 78.5kg의 몸무게를유지중인데 작년 7달쯤 몸무게다
무려 6개월간의 정체기에 오히려 체중증가 상태다.
더 걷고 주말에는 등산까지 매주 하고 있는데 한달에 1kg씩 평균적으로 빼오던것도 못하고 있는거다. 사실 인바디 측정 결과 9~12월 사이 체지방과 복부지방이 증가라고 근육이 빠졌다.
무려 6개월간의 정체기에 오히려 체중증가 상태다.
더 걷고 주말에는 등산까지 매주 하고 있는데 한달에 1kg씩 평균적으로 빼오던것도 못하고 있는거다. 사실 인바디 측정 결과 9~12월 사이 체지방과 복부지방이 증가라고 근육이 빠졌다.
작년 4월과 7월 사이에는 근육이 늘고 지방이 빠진것과 대조적이다.
요즘 잘 먹는것도 한몫했겠지만 아무래도 운동의 차이 때문인것 같다.
작년 봄부터 여름 사이에는 조깅(구보)로 천천히 뛰는 운동을 했었고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걷기 거리를 두배로 늘리는 운동과 등산을 추가했었는데 나에게 맞는 운동이 구보였던것 같다.
아마도 근력운동을 전혀하지 않는 상황에서 더 이상 걷기 출퇴근이 운동효과가 없어진것 같다. 두배로 더 걸으면서 두배의 운동시간증가가 먹는량의 증가를 따라올수 없었던것이다.
그럼 뛰어야 한다는 결론만 남게된다.
역시 다이어트는 땀나게 하는 운동이 답인거다
다이어트라는 말이 적게 먹는걸 말하는거니 다이어트 운동이란 적게 먹고 운동하자라는 말인거다.
여기에 그냥 운동이 아니라 땀나게 아니 땀이나고 30분 이상 지속하는 운동만이 지방을 없에 주는 유일한 방법인거다.
사실 두시간을 걸어도 천천히 걷는다면 요즘 내 다리 근육 상태로는 평지에서는 땀도 안 나는것 같다.
숨차게 땀나게 운동하기 하루에 1시간을 지켜야 앞으로 남은 살들을 뺄수 있을것 같다 . 절반의 성공 다이어터 야야곰 명절 움식으로 1kg은 늘겠지만 힘을 더 내보자
체중 유지만으로도 주변에서는 성공자로 인정 받고 있지만 내 숨겨놓은 살은 내가 언다. ㅋㅋㅋㅋ
여전히 난 뚱뚱보일 뿐이다.
102kg짜리나 78kg짜리나 다른 사람에게는 그게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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