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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가 자꾸 와서 잠을 설쳤다. 일어나자마자 재난문자 차단하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 안전재난문자 설정이 없다. 검색을 해서 메시지앱 설정에서 차단하는 방법을 겨우 찾아서 차단했다. 하지만 이미 잠을 설친 후다.
생각보다 많은 눈이다. 오늘도 을지로 지하로 걸어야겠다.
이런 날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청계천을 걷는다는 것은 미친 짓이기 때문이다.
이런 오늘 체중계에 안 올라갔다. 눈 때문에 신경 쓰다 놓였다. 사실 체중은 전날 뭘 먹었냐에 영향을 받는 것이지 얼마나 운동했냐는 아니다. 운동하면 땀나고 수분 빠진 몸무게 변화는 물먹거나 음식 먹으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오늘 도로는 온도가 높아 녹겠지만 인도는 며칠간 ㅇ걷기 어렵게 만들 것 같다.
눈 치우면 운동 될까 오늘 착한 일 좀 해볼까
대설주의보로 겁만 잔득 주는 언론과 재난문자 넘 심하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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