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설탕만 안 먹어도 다이어트가 된다

먹놀 2023. 8. 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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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만 안 먹어도 다이어트가 된다

 설탕 안 들어간 음식을 집 밖에 나가서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집안에서도 인스턴트식품과 반조리된 식품 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맛있는 식자재들이 모두 설탕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설탕(당류)만 안 먹어도 몸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가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설탕이 안 들어간 음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일단 각종 음료와 소스들은 다 설탕이나 당류가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제로 음료에 있는 것이 합성 감미료 설탕이 아니라 해도 건강한 몸만들기에는 불필요한 해로운 성분일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한 연구도 활달한데 결론은 안 좋은 성분이다. 그러면 다 빼면 먹을 게 뭐가 남는가?  집밥인데 여기에도 반찬가게에서 사 오는 반찬에는 다 설탕이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하면 정말 먹을 수 있는 게 한정되기 때문에 단지 설탕을 안 먹겠다고 결심하면 살은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너무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힘들어서 아무도 도전을 안 하고 있을 뿐이다. 

 

설탕에 대한 타협

 주중에는 안 먹고 주말에만 먹는 것으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제한해 보는 것이다. 물론 주말에도 안 먹어야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기계처럼 딱 끊을 수 없으니 단계적으로 가기 위해서 1차로 하루 끊어보고 이틀 끊어보고 하면서 기간을 연장해 보자는 말이다.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아마도 설탕 없는 입맛에 익숙해지면서 그동안 얼마나 달게 먹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설탕은 몸에 들어가면 해로운 물질이지만 알코올, 술처럼 그 유혹과 중독성이 있는 성분이므로 그동안 그냥 먹어왔을 것이다. 피하기도 쉽지 않았다는 핑계도 한몫했을 것이다. 

 

하지만 설탕에 대한 의존과 중독은 많은 병을 일으키는 출발 점이다.  비만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나이 들어 각종 병에 걸리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설탕은 인류에게 절대 좋은 것이 못 되는 식품이다. 

 

단말을 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모든 음식이 달아지고 과일까지도 달게 생산하려고 노력한다. 당도가 높은 과일을 선호하고 덜 단 과일은 갈아서 설탕 넣어서 먹기까지 한다. 

 

건강한 삶에서는 설탕은 무익한 것이다. 멀리하고 가까이 두어서는 안 되고 살피고 찾아서 설탕과 물엿 같은 당류를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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