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운동과 식이 조절 다이어트 살 빠지게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먹놀 2015. 12.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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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운동과 다이어트의 조화 


 야야곰은 좀 엉터리 다이어터다. 왜냐면 2년동안 26kg 감량밖에 못했기 때문이다. 한달에 1kg씩 뺀거다. 남들은 서너달에 해 내는걸 말이다. 그리고 더 엉터리인건 더 빼겠다고 유산소 운동만 두배로 늘렸다가 살이 붙는 바람에 그후 1년은 1~2kg감량 겨우한 초짜 다이어터이기 때문이다. 


속도 모르고 사람들은 한달에 1kg씩 2년 대단하단다. 경험해 보면 정말 세월 안가는 시간이였다. 


세월이 길다 보니 경력으로 오는 어디서 주어 들은 이론은 있지만 실천에 약한 단점도 있다. 이점 참고하고 읽어 주었으면 한다. 


 다이어트는 꾸준히 하자 


 왜냐하면 뭔 일이건 10% 정도만 성공의 맛을 보게 되어 있기 때문인것 같다. 그게 의지력이건, 꾸준함이건, 습관이건, 간절함이건, 자연스럽게 해보니 되던걸이건, 성공자는 10%정도 되는거다. 여기서 유지까지 잘 해내서 비만 탈출까지 가는 사람은 또 극소가 된다. 


 그러니 쉽게 살 빼는 방법 찾는다면 실패자 90%안에 들어갈 준비를 한것과 다름이 없는거다. 


 몸은 정직하게 땀 흘린 무게 만큼 체중을 내려준다.

 이게 거의 현실이다. 또 이런 몸이 에너지 효율이 너무 좋아서 조금 먹고 운동 해도 살 잘 안빠진다.  


 에너지 효율이 비해서 너무 많이 먹는게 문제라면 문제지 우리 몸이 문제인건 아닌거다. 


 소식과 운동의 관계


소식하면 기운없어 운동할수 없을것 같기 때문이고 운동하면 식욕 생겨 더 먹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둘의 관계는 둘이 딱 한몸인거다. 


 소식과 운동이 협동하는데 우린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려고 하니 정말 힘든거다. 몸이 반항하는건 그래서 당연한거다. 소중한 내몸 하면 절대 살을 뺄수 없는거다. 


 오죽하면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소리를 할까 싶다. 


 내 3년의 다이어트 생활을 돌아보면 죽을 만큼 운동도 안했고 죽지 않을 만큼 먹은적도 없는것 같다. 

 아~ 등산 할때 초반에 깔닥고개에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심장이 마구 뛸때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운동하고 그렇게 안 먹었어도 내 몸은 체중 하락을 허락하지 않았다. 괘심한 몸이다. 

 하지만 몇달후 등산할때 깔닥고개에서 조차 숨이 안차는 나를 만났다. 이거참 죽을만큼 운동하기가 이렇게 힘든거다.


 처음 300m를 달렸을때도 죽는 줄 알았다. 종아리 아프고 숨이 차고 엄청 힘들었다. 요즘은 3km는 노래부르면서 달린다. 거참



공부하자


 체중이 점점 빠질수록 더 체중을 내리는건 지방을 제거하는게 쉽지 않게 되는거다. 전문가가 필요한건가 라는 생각을 안할수 없는 거다. 


 아니면 본인이 전문가가 되던지 해야 하는거다. 공부해야 더 뺄수 있다는 소리다. 


 사실 전문가를 이기는 방법이 있다. 운동이나 식사나 모두 일정하게 준비하고 매일 실천하는거다.


 전문가 보다 시간이야 더 걸리겠지만 꾸준함은 성공 다이어트의 열쇠가 될것이다. 


 운동도 매일 일정한 양을 하고 식사도 매일 같은걸 골고루 먹는거다. 


꾸준히 하자


 어떤 운동이건 어떤 식사건 꾸준히 지속해 보면 답이 분명히 보인다. 

 몇개월해 보고 포기하지 말고 조금의 효과라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지속하면 나중에 큰변화로 답해줄거다. 


너무 극적인것 찾지말자~ 남들은 그렇게 오래 걸린건지 절대 모른다. 어느날보니 확 ! 변한것으로 알거다.

그들의 눈에는 결과만 보이기 때문이다.


 간절한 마음을 악용해서 빨리 빼준다는 시술이나 뭐 사먹지 말아야한다. 

 몸도 마음도 그런것 때문에 병들면 두배 더 힘들게 나중에 살빼야한다.


항상 여유로웠던 것 처럼 살 빼기도 넉넉하게 3년 정도 잡고 유지기간도 5년정도 계획하고 천천히 즐기면서 빼는거다.


야야곰이 살 뺀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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