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빼자 10

10kg만 빼면 소원인분은 우울합니다

10kg만 빼면 딱 좋겠는데 하시는분 많죠? 주변에 보면 참 노력도 안하는것도 아닌데 저도 마찬가지지만 딱 10kg 빼는게 젤 힘든것 같습니다. 하다하다 포기하고 약 먹게다는 분 오늘도 만났어요 운동도 매일하고 절식도 해보지만 자꾸 제자리로 돌아오는 몸무게 때문이죠. 항상성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하는 몸무게가 정상에서 10kg만 빼면 딱 좋겠다는 몸무게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약먹고 빼본분들 말을 들어보면 요요의 고통은 잠시의 기쁨보다 혹독하다는것 명심해야합니다. 사람은 참 똑똑한 바보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알면서 함정에 빠지는건 많은 사람이 실패했지만 난 아닐꺼라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때문이죠. 근자감= 근거없는 자신감 도대체 왜 생기는건지 모르겠어요. 운동과 식사의 조화로 조금씩..

걷기다이어트 2016.05.28

뚱보 다이어트 방법 / 살과의 전쟁과 끝장 다이어트하지 말고 천천히 빼자

안전한 몸, 안전한 얼굴 난 평생 다이어트를 모르고 뚱뚱하게 살아왔다는 게 창피해지기 시작한 사람이다. 뚱뚱한 사람의 대부분은 나처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살아간다. "뚱뚱하면 어때 난 남 신경 안 써~"하면서 말이다 몸매 꽝, 얼굴 꽝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별로 마음에 안 와 닿는다. 그러던지 말던지다. 사실 맞는 옷이 없으니 옷은 거지 같고 옷이 거지 같으니 얼굴이나 머리도 잘 안 꾸미는 게 뚱뚱보 삶이다. 또 꾸며보아야 뚱뚱해서 멋도 안 난다. 좋게 말하면 안전한 몸매의 소유자들이다. 매력이 없으니 바람피울 걱정 없겠다고 동네 아줌마가 아내에게 한 말이란다. 안전한 몸매 거 듣기 좋은데 해서 가끔 내 소개에 안전한 몸매, 안전한 얼굴하면서 자랑 아닌 자랑까지 하고 다녔다.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빼야겠..

다이어트 이론 2013.12.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