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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14

만보 걷기면 더 좋겠지만 하루 1시간 걷기 퇴근 으로 다이어트 시작하자

난 스스로를 걷기족 또는 걷기어터라고 부른다. 이유는 매일 걷기출퇴근으로 5년전 고도비만을 탈출을 위한 다이어트 성공자 이기 때문이다. 2년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고 그후 2년간 유지 및 추가 감량에 성공해 30kg 감량했었다.ㅠㅠ 하지만 유지 3년 차에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할수 없게 되면서 다시 생활이 예전으로 되돌아가서 10kg 요요를 당한 상태에서 다시 1시간 퇴근시 걷기에 돌입하고 1주일차에 있다. 하루 1시간 걷기, 역시 나 같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걷기가 내 몸에 맞는 운동인것 같다. 구두에 넥타이 정장으로 서울도심 한복판을 걸어서 매일 퇴근하자니 힘든게 사실이다. 시청역에서 혜화역까지 약 1시간 걷고 언제든지 컨디션에 따라 1개역을 늘리거나 줄이고 있다. 내 보폭과 걷기속도는 1시..

운동 하자 2017.06.12

10~15kg 목표 다이어트 매일 꾸준히 한시간의 운동으로 시작하자

난 80kg 돼지다. 허리 사이즈는 34인치지만 엉덩이가 안 맞아 36을 입고 상의는 100이지만 와이셔츠는 맞는데 양복상의가 단추를 못 감근다. 위로가 되는건 몇년전에는 100kg이 넘는 돼지였다는거다. 하지만 지금도 돼지라는게 슬프다. 작년 7월 이직 이후 10개월간 체중이 9kg이나 늘었다. 이직전 몇달 열심히 운동해 77kg에서 72kg까지 빼서 30kg 감량했었는데 9kg 까먹었다. 이유는 운동 안하고 많이 먹어서다. 작년 여름 입었던 저 양복이 맞을까 걱정이다.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까한다. 슬슬 운동부터 시작할거다. 이제 81kg에서 16kg 감량 65kg목표다. 방법은 하루 운동 실내 자전거 1시간이다. 물론 걷기 한시간을 한 날은 실내자전거 안돌릴거다. 자 자전거 타볼까..

걷기다이어트 2017.04.25

겨울에 고도 비만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말고 걷기를 시작해라

다이어트 결심을 초겨울에 하는분 많다. 추석 때 찐 살과 겨울이라 붙은 살 때문일거다. 그런데 먹을 일이 자꾸 생기는 계절이라 쉽지 않다. 각종 모임은 줄을 서 있을 정도다. ㅋㅋㅋ 하지만 고도 비만자라면 좋은 기회다. 운동해도 땀 덜 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은 거창한 운동 못한다. 그냥 걷기 정도 하라는 말이다. 그런 말 누가 못해할 거다. 걷기는 뭐 쉽냐 할 거다. "그냥 계속 뚱뚱하게 살 거다 이게 편해"한다면 포기하기에 인생은 기다는 걸 생각 못한 거다. 야야곰도 47살까지 그렇게 "난 뚱뚱이 좋아~, 난 살 못 빼~"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3년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고 걷기를 시작했다. 그날이 2012년 11월 1일이었다. 2년 후 27kg을 감량했다. " 안 빠져도 좋다 걷자" 하고 ..

운동 하자 2016.10.31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걷기다

배 고프면 요요 와서 뺀 것보다 더 찌게 된다. 그래서 굶지 말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뚱뚱한 사람 중에는 도저히 굶을 수도 없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100kg을 넘어 110kg으로 가고 있던 어느 날 다이어트를 결심하지 않고 걷기 출퇴근을 결심했다. 아주 힘들었다. 3km의 직장을 40분씩 하루에 2번을 왕복했다. 물론 처음에는 한 번도 못 가고 중간에 공원에 앉아 쉬어야 했고 땀도 엄청나게 흘렸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운동하니 살 빠지겠지 라고 기대를 했다. 3달을 출퇴근 걷기 했지만 500g도 안 빠졌다. ㅠㅠ 그래 안 빠지더라도 건강해지면 된다는 생각에 2년을 더 걷기 출퇴근했고 그동안 다이어트 공부도 매일 하고 식이조절 시도도 계속한 결과 다이어트는 매달 실패..

운동 하자 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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