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 하자183 걷기 다이어트 감량 보고 /23개월차 하루에 10km를 걸어도 안빠지다니... 나 야야곰은 23개월 마지막 날 걷기 다이어트에 대한 감량보고를 오늘 쓰면서 슬프다. 이유는 그동안 평균 1kg씩 감량해서 현재 25kg정도 감량했고 이번 여름인 7월 부터 하루 6km를 걸어서 출근하던 운동을 하루 10km이상 걷기로 두배 정도 운동량을 늘렸지만 첫달 2kg 감량 후 8월은 1kg감량 9월인 이번달은 500g 감량으로 운동량을 늘렸지만 감량 수치는 점점 낮아져서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다. 그래서 오늘 보건소에 다시 방문해서 인바디를 측정해 보았다. 예상대로 몸무게는 3개월전보다는 빠졌지만 2~2.5kg 빠진것으로 나온다. 운동을 더 했는데 말이다. 물론 3개월전보다는 낮아져지만 운동량을 두배로 늘린 입장에서는 만족할수 없는 수치다. 그냥 1kg씩 감량한것 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량을 .. 2014. 9. 30. 하루 10km이상을 걷는데 체중이 내려가지 않는다. 두배나 걷는데 말이다. 정체기인가? 그런가 ?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3달 가까이 하루에 5.4km 걷다가 두배 걷기로 운동 방법을 변경했다. 첫달은 한달에 1kg씩 빼던 살이 2kg 빠져서 그런가 보다 했다. 하지만 그 다음달에는 1kg밖에 못뺏고 이번달은 벌써 24일인데 지난달과 몸무게 변화가 없는 정체기에 들어와 버렸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면 아니 어디서 누군가 그런말을 했다. 운동량을 늘리고 먹고 싶은거 있거나 더 먹은 경우 운동 더하면 되는거야 하고 운동하면 체중은 안 빠진다는거다. 그 글을 읽을때는 뭐 그런게 다 있어 더 운동하면 빠져야지 하고 무시했었다. 그런데 점점 몸이 적응하면서 땀도 덜나고 가을이나 선선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정말 더 먹은 경우 더 운동했지만 효과가 없.. 2014. 9. 24. 비만자 아침걷기 8km 두시간 너무 천천히 걷다. 일주일 전 아침, 한시간 조깅 8km하고 무릎이 아파 뛰는걸 못하고 1주일 동안 하루 10km 걷기만 겨우했다. 오늘도 뛰고 싶었지만 아침에 약 2km 조깅을 해보니 무릎이 걱정되어서 걷기만 8km 더 하고 집에 왔다. 이렇게 걷는데 9월 너무 잘 먹고 있어서 체중은 정체기를 넘어 역주행까지 하며 시소 놀이를 하고 있다. 생각같아서는 오늘 휴무날 등산이라고 해서 땀으로 수분이라도 빼서 체중을 일시적으로라도 내리고 싶지만 체력이 안될것 같아 쇼파에 누워서 이 글을 쓰고 있는거다. 걷고 집에 왔는데 밥이 없다 . 라면도 없다. 돈도 없다. 샤워를 하고 나니 나가기도 싫다. 은행이 코 앞인데..., 냉장고에 사과 하나를 발견 그거 하나 먹고 배고프다 하고 있다. ㅠㅠ 난 체중조절 계획을 3년이나 세우고 한달에.. 2014. 9. 22. 나도 내가 다이어트로 달리기까지 할줄은 몰랐다 첫번째 출발은 걷기출퇴근을 4개월째 하던 어느날 얼마나 달릴수 있나 뛰어 보았다. 물론 아주 천천히 400m쯤 가서 숨이 차서 멈추었다. 이것 밖에 안되는구나 싶었다. 그때 몸무게가 98kg이였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번 도전해 보았지만 역시 600m에서 안되겠다 싶었다. 무릎에 부담이 된건지 아팠기 때문이다. 운동에서 제일 중요한건 부상없이 운동하는것이라 포기하고 걷기만 했다. 그렇게 걷기 출퇴근을 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못된 지난 봄날 1.6km 뛰기 도전했다. 인터벌이라고 걷다 뛰다를 하면서 차츰 뛰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몇번 시도하니 어렵지 않았다. 물론 이런 시도들 속에서 달리기 요령을 알게 되었는데 숨이 차지 않게 천천히 구보하듯 뛰면 숨이 차서 멈추는 일은 없어진다는거였고 .. 2014. 9. 1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