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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자183

다이어트 달리기 / 조깅으로 8km를 1시간에 달렸다 달리기와 조깅이 다른건가 아리송하다. 난 그냥 아침에 뛰는게 조깅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아내에게 아침조, 깅은 뭐지? 라고 했다. 한대 맞았다. ㅋㅋㅋ 웃기려고 한건데..., 조깅은 한국말이 아니다. 이런 무식함으로 오늘 한시간 다이어트 달리기를 시도 했다. 조깅(jogging)은 건강을 위해 천천히 달리는걸 말하는 영어다. 물론 한시간을 뛰는걸 비만자인 내가 갑자기 어디서 능력이 생긴건 아니다. 오랜 걷기운동 23개월차 달리기 연습 한달에 서너번 정도 꾸준히 6개월을 했고 거리와 시간을 늘려서 드디어 한시간 뛰기에 성공했다. 한시간 달린 거리는 약 8km이다. 원래 10km가 목표이긴 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관계로 거리보다는 시간으로 운동중이다. 처음에 걷기에서 걷다 뛰다를 했고 걷기 하루 10km .. 2014. 9. 15.
우이천 걷기&달리기 왕복 6km 요즘은 우이천 약 2 ~ 3km를 왕복하는 운동을 아침, 저녁 두번한다. 그러다 가끔 뛴다. 오늘도 6km를 뛰었다. 기록은 전혀 신경을 안쓰고 완주가 목표인 뛰기 초보다. 지난주 보다 저조한 기록이다. 평속 8.4km/h에서 7.6km/h로 속도가 떨어졌다. 아직은 매일 6km를 못뛴다. 체력이 받쳐주질 못해서다. 어제 3km를 두번 뛰어서 오늘 아침 6km 걸을때도 걷는 속도가 안나오더니 저녁 뛰기에서도 평상시 속도보다 느려졌다. 아직은 하루 3km 뛰기가 적당한 운동량인듯하다. 물론 걷기는 빼고 말이다. 어제는 걷기 9km와 뛰기 5.4km를 했고 오늘은 9km걷기와 뛰기 6km를 했다. 역시 한번에 6km를 뛰는것이 두번 나누어서 6km 뛰는것 보다 힘들다. 가을이 가기전 10km 뛰기에 성공하면.. 2014. 9. 12.
추석 때문에 3kg이나 살졌다. 어떡하지? 추석과 같은 명절, 아무래도 잘 먹게 되고 고 칼로리를 잔득 3일을 먹었더니 일시적으로는 3kg 평균으로는 1kg이나 체중이 증가했다. 사실 잘 먹고 살 안찔 방법은 없는것 같다. 해결책은 탁하나 늘어난 만큼 운동해서 빼는 수 밖에 없다. 요즘 날씨 낮에는 여름날씨 아침과 저녁에는 가을날씨다. 3일동안 찌운살 3일 안에 빼야한다. 다행이 오늘 하룻동안 둘레길 걷기 12km 약 3시간을 걸어 1kg은 뺏지만 아직 더 운동을 해서 체중을 내려야한다. 물론 먹는걸 추석때 처럼 먹으면 안된다. 다행이 우리집에는 추석음식이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 모두 단기 다이어트 성공해 갑자기 늘어난 살을 빼고 날씬해져서 다시 만나자. 2014. 9. 9.
추석 다이어트가 뭔지 아시죠? 이제 추석입니다. 친척들 만나고 즐겁게지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지만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음식 스트레스 받는 기간이다. 맛난 음식 무심히 주는대로 먹었다간 1 ~ 2 kg 살찌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추석 다이어트는 먹기는 먹고 살찌지 않게 먹어야 한다. 일단 과일과 후식이 나올걸 계산한다. 추석 음식은 달고 맛있고 기름진것이 특징이라 살이 찔수밖에 없다는게 문제다. 방법은 빨리 집으로 오는것이 첫번째다. 두번째가 탄수화물 안 먹기다. 한식은 밥을 기본으로 먹도록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밥을 안 먹으면 사실 많이 먹기 힘들다. 고기만 잔득 먹어도 사실 고기 너무 먹어서 더 못먹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 다 인정하는 분위기 조성되고 잘 먹고 간다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위해야하는게 후식이다. 후식에서도 .. 201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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