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론

배고픔 이기기/다이어트 광고는 거짓 정보를 전하고 다이어트는 힘들고 비만에서 날씬해지기 힘든 세상

먹놀 2016. 3.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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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자가 날씬해지고 싶다.

 

정말로 말이다. 아닐거다 대부분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때문이다. 오히려 통통한것들이 날씬해 지고 싶을거다.

비만인구보다 통통인구가 더 많으니 다이어트 업체에서는 사실 비만자는 매혹적인 고객이 못된다.

통통한 사람에게 맞추다보니 단기간에 자기네 제품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살도 빠진다고 하면서 그것 먹는 동안에 다른것 못 먹게하지만 따지고 보면 안 먹어서 빼는거다. 안먹기위해 비싼 제품을 사 먹는거다. 이런 바보짓이 잘 통하는게 문제다.
 안 먹어서 오는 부작용 줄이기위해 영양제도 팔고 운동도 시킨다.
 하지만 이것도 장기간 돈을 계속 써야 겨우 유지되는 시스템이라 돈떨어지면 요요오고 부작용만 심해진다.

 다이어트는 사실 배고픔을 즐기면 된다 배고파서 죽을것 같은 감정만 진정 시키면된다.
 
 배고픈 신호가 올때 찬물 먹지 말고 따뜻한 물을 먹으면된다.

 이때부터 한두시간 지방을 찾아 몸이 에너지를 쓰게 기다려주면된다.

 연구 결과 11~12시, 3~4시, 9~10시 사이에 배 고픈 신호를 참고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약 700kcal를 안 먹게 된다고 한다.

700kcal면 걷기로 약 10km이고 두시간을 걸어야하는 어마어마한 음식 섭취다.

 운동 다이어트에서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방법이다

 

효율도 나쁜데 운동을 중단하면 그대로 요요온다.
 중단 안하면 되겠지하는건 운동 안해본 사람이다 부상이 항상 따라다니는게 운동이라 의지로 해결 못한다.
 그럼에도 다이어터에게 꼭 가벼운 운동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하는건 건강을 위한 육체적, 정신적 조치인거다.

 가벼운 산책 40분이상 매일 걸어주는 정도면 밥 반공기 열량을 소모한다. 걷기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거다.

 하지만 매일 걷는다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도 한두 정거장 출퇴근시 30분 일찍 일어나 걸어주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운동이다.
야야곰도 처음 구두신고 3km 직장을 걸었다.

서너달 걸으면 건강이 찾아오는걸 느낄수 있다. 물론 살은 안빠진다. 3~4개월에 몇백그람에서 몇킬로그람 사람마다 다르고 빠지면 다행이다.

 그래서 운동으로 살빼는거 아니다. 배고픔을 즐기는것으로 빼는거다.

 운동으로 살 뺀다면서 근육만드는 음식을 보면 저염식에 채소와 닭가슴 살이다. 열량높은 지방 안 먹는다.


배 고픈데 즐거워야하는 미친짓그럼 어떻게 배고픔 즐거울수 있냐가 문제다

미치지 않고서야 배고픈데 즐거울수 없다는 고정된 감정을 풀어주어야한다.
그리고 배고프다고 안죽는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생각을 바꾸면 몸이 바뀐

 

첫째. 배고픈 신호가 오면 이제 몸이 지방을 찾아서 태워줄거라는 믿음을 갖자.

둘째. 배고픈 신호는 몸의 소화기들을 쉬게 해주는 건강한 신호임을 알자.

셋째. 배고픈 신호가 왔을때 혼자 있어라. - 주변의 돼지들이 먹을걸 권하는걸 막아야 산다.

넷째. 따뜻한 물이나 달지 않은 음료를 따뜻하게 먹어라. - 따뜻한 기운이 배고픔을 잊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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